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출전한 두 종목 모두 우승을 거둔 팀이 있습니다. 해당 팀은 7월과 8월에 연이어 연식야구와 티볼 종목 교육지원청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에 출전하여 두 대회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어떤 점이 이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을까, 해당 팀의 주장(主將)을 만나보았습니다.
Q. 연식야구와 티볼 대회에서 우승했을 때 어떤 기분이셨나요?
A. 훈련했던 것보다 성적이 잘 나오고 팀원들이랑 합을 맞춰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Q. 두 대회를 모두 우승할 수 있었던 비결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A. 연식야구는 우리 팀원들이 잘 해줬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티볼은 열정적으로 훈련에 참여해 좋은 성과를 얻었던 거 같습니다.
Q. 앞으로 있을 대회에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연식야구와 티볼 인천시 대회 꼭 이기고 좋은 추억 남길 수 있게 전국대회를 목표로
하고 팀원들이 부족한 게 있으면 고쳐주고 함께 전국대회로 진출하겠습니다.
이처럼 이 팀의 우승은 꾸준한 훈련과 팀원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 학교스포츠클럽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