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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야기

"걱정 반, 설렘 반"...중학교 첫 중간고사, 어떻게 준비할까?

작성자
정소정

새 학년, 새학기. 낯선 교실과 새로운 친구들 속에서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벌써 2학기 첫 중간고사가 코앞이다.

초등학교 때와는 다르게 성적이 숫자로 나오는 첫 시험이라 그런지, 우리들의 마음속은 기대보다는 걱정이 더 크다.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시험 범위는 너무 넓고, 시간은 부족한데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잠 못 이루는 친구들이 많을것이다.

그래서 중학교 첫 시험을 성공적으로 치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1. 올바른 '마음가짐을'을 갖는다!

이번 시험이 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시험을 통해 나의 공부 습관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공부 방향을 잡아가는 것이다. 시험 결과에 너무 연연하기보다는, '나는 이번 시험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거야 !'라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시험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절대 좌절하지 않으며, 부족한 점을 파악해 다음 기말고사 때는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2. '벼락치기'는 이제 그만!

초등학교 때처럼 시험 전날 밤샘 공부를 하는 벼락치기는 이제 통하지 않는다. 중학교 시험은 교과서 외에도 학습지, 프린트, 수업 내용 등 공부해야 할 범위가 훨씬 넓다. 따라서 시험 기간이 시작되면 미리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나만의 시험 계획표를 만들어 과목별로 공부할 분량을 정하고, 매일 조금씩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3. 나만의 '오답노트'를 만든다!

문제를 풀다 보면 꼭 틀리는 문제들이 있다. 바로 이때 필요한 것이 오답노트다. 오답노트를 만들 때는 틀린 문제와 함께 

왜 틀렸는지, 올바른 정답은 무엇인지, 그리고 관련 개념은 무엇인지까지 꼼꼼하게 정리해야 한다.


이번  첫 중간고사가 우리 모두에게 좋은 경험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작성일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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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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