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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야기

수도권 최초의 에너지고등학교, 계산공업고등학교가 변경되다.

작성자
장준희

고등학교는 여러 종류로 나뉜다. 특성화, 특목고, 마이스터 등이 있다. 대부분 특성화고등학교라고 하면 영상이나 제빵 혹은 제과, 조리, 인테리어, 디자인 등이 먼저 떠오르기 일쑤이다. 그렇기에 에너지 전문 고등학교라는 특성화 고등학교는 알고 있는 사람이 적을 것이다.


에너지고등학교는 전북의 수소에너지고등학교, 청주의 충북에너지고등학교, 울산의 울산에너지고등학교, 영암에 있는 전남에너지고등학교, 삼척에 있는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가 있다. 이런 에너지 전문 고등학교의 공통점이 있다. 그 중 가장 큰 공통점은 모두 수도권이 아니란 것이다.

그렇다면 수도권에는 계속 에너지 특성 고등학교가 없는 것인가? 그건 아니다.

2028년에는 수도권에도 최초의 에너지고등학교가 생긴다.


그렇다면 어디에 수도권 최초의 에너지고등학교가 생길까?

수도권의 최초 에너지고등학교는 인천, 계양구에 있는 현재의 계산공업고등학교가 에너지고등학교로 변경된다. 그렇기에 계산공고는 몇 년 후 ‘계산공업고등학교‘가 아닌 ’인천에너지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한다.

시교육청은 올해 기본적인 계획을 시작으로 학과 개편, 교육과정 개편, 실습 환경 구축, 교명 변경 등을 단계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계산공업고등학교가 인천에너지고등학교로 바뀌게 된 계기는 인천시교육청이 에너지 산업 수요에 대응한 미래형 직업교육을 하기 위해 계산공업고등학교를 전환 대상으로 최종 결정했다.


갑자기 학교의 과가 개편될 것 같은 계산공고에 현재 계산공고의 가려는 사람과 재학 중인 사람들은 어떻게 적응해 나갈지가 궁금해진다. 그럼에도 계산공고가 인천에너지고등학교로 변경되며 관심이 뜨거워질지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참고자료:


https://www.yna.co.kr/view/AKR20251104094700065?input=1195m

작성일
2025-12-05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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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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