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창업/교육정보

어머니들의 재취업 수단 MBA_연합

담당부서
교육전산담당 (032-440-4682)
작성일
2006-06-30
조회수
1878
안녕하세요?

문의하신 내용은 인천사이버시티센터에서 답변해드릴수 있는 내용이 아닙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의 전자민원창구/온라인 민원상담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뉴 패스(New Path)'로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금융, 마케팅, IT, 커리어 계획, 취업 인터뷰 등 다양한 부문의 강의를 제공한다.

HBS의 미라 하트 교수는 "일정 기간 일선에서 떠나있었던 사람들은 자신감이 떨 어져 있다"며 "자신감 결여는 주로 떠나있었던 기간에 비례한다"고 설명했다.

하트 교수는 "여성들이 이곳에 와서 비즈니스의 근본이 변하지 않았음을 깨닫는 다"며 "대부분의 여성들은 경쟁력을 높이기 보다 자신감을 키운다"고 밝혔다.

하버드 프로그램에 참가한 18명의 여성들 중 대부분은 육아를 위해 일선에서 떠 났으나 일부는 다른 이유가 있었다.

하트 교수는 한 여성은 암으로 또 다른 여성은 부모님이 많이 아프신 관계로 전 문직을 그만둬야 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학교들도 남녀 모두의 재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터크비즈니스스쿨(Tuck School of Business)는 오는 10월 '백 인 비즈니스(Back in Business)'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터크비즈니스스쿨 콘스탠스 헬팻 교수는 "일선에서 떠났던 여성들에게 기준이 되는 취업 방법이나 직접적인 채널이 없기 때문에 재취업이 어렵다"며 "이 코스가 재취업을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

핼팻 교수는 "기초를 알고 있더라도 변동 사항을 완전히 알기 위해서는 업데이 트가 필요하다"며 "비즈니스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 익숙하면 더 자신감을 얻 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이 선택할 수 있는 또 다른 옵션은 임시직이나 MBA 교육 이다.

페퍼다인대학교의 그라지아디오스쿨오브비즈니스앤매니지먼트는 최근 28개월의 '모닝 MBA(Morning MBA)'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시러큐스대학의 화이트맨스쿨오브매니지먼트도 최근 비교적 유연한 iMBA 프로그 램을 강화하고 있다.

iMBA 프로그램의 폴라 오칼라간 이사는 "여성이 자신을 가장 어려운 상황으로 몰아넣을 수 있는 상황은 몇 년 간 아무 계획 없이 집에 머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오칼라간 이사는 "여성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과 격리되지 않게 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업의 지원 없이 학비를 내는 것이 부담스럽겠지만 여성들은 이를 투자로 생각해야 한다며 MBA가 여성들의 재취업을 원활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욕대학의 스턴스쿨은 이 문제에 선제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셰일라 웰링톤 교수는 '비즈니스 리더십에 있는 여성'이라는 과목에서 여성들이 장기적으로 그들의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전략을 개발하는 것도 포 함돼 있다.

웰링톤 교수는 "여성이 시간을 가지려면 어떻게 시간을 일에서 빼낼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한다"며 "계획을 세우고 전략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말 보고서로 학생들에게 직업계획을 제출하라고 한다며 "학생들이 일을 통해 무엇을 얻고 싶고, 어떤 선택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okpark@yna.co.kr
첨부파일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여성의광장
  • 문의처 032-440-8982
  • 최종업데이트 2023-03-23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