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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교육정보

'女風이 기업 경쟁력에 도움"…언어·회식문화도 바꿔_한경

담당부서
교육전산담당 (032-440-4682)
작성일
2006-06-30
조회수
1821
안녕하세요
처음 들어왔습니다.
지금 시행하고 있는 인터넷교육을 받고 싶습니다.
모집이 끝난걸로 알고 있으나 빈자리가 있으면 오후시간대에서 공부했으면 해서요...
죄송합니다.늘어나면서 기업의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9일 현대경제연구원이 전국 20~50대 직장인 2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풍(女風)이 기업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는 5점 만점에 3.4점으로 보통(3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분위기 변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는 3.56점으로 상당히 높았다.

남성 대비 업무경쟁력은 2.98점으로 남성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남성 설문자 178명 가운데 44.6%는 "여성동료를 경쟁자로 인식한다"고 밝혀 여성들이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을 경쟁자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대답한 남성들은 '조직관리 능력 부족'(63.2%)을 여성의 가장 큰 약점으로 꼽았다.

여성 상사에 대한 거부감은 5점 만점에 2.51점으로 중립 수준이었다.

여풍은 또 기업 내 언어와 회식문화를 크게 바꿔놓았다.

'여풍으로 변한 것'을 묻는 질문에 44.9%가 '언어문화'를 꼽았고 다음으로 '복지사항'(36.5%)과 '회식문화'(20.4%) 순이었다.

'언제 여풍을 느끼느냐'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38.5%가 '신입사원 중 여성수가 많을 때'라고 답했다.

이철선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내 기업에서 여풍은 확산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기업들이 탁아시설 등 인프라를 확충하고 여성들은 업무 확대와 조직관리 능력 배양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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