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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사업내용

제안사업명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그라운드 교체안
사업위치
인천광역시 중구 참외전로 246
추정사업비
필요성
홈/원정 선수단 보호
제안사업 내용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이 개장한지, 13년이 지났으나 정식으로 잔디를 보수한것은 2017년 U-17 월드컵을 개최하기 위한 보수작업 이후 8년이 지났고 현재은 구단 시설팀에서 시즌 개막하고 잔디를 보수하고 시즌 도중 손상이 심각한 곳만 긴급 보수를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3년 창단 최초로 참가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일정 진행 등의 이유로 관리가 부족해지자 2024년 시즌 내내 잔디의 상태가 심각했으며 이는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물론이고 경기를 뛰어 오는 원정팀 선수들에게도 경기력 하락과 더불어 부상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구단의 에이스인 무고사 선수은 잔디에 발을 헛밟아서 목을 크게 다칠 뻔 사례도 있었고, 전 국가대표 선수이자 현 FC서울 소속 선수인 기성용 선수가 SNS에 인천 구장의 잔디를 지적하면서 큰 이슈가 되었으며, 전 국가대표이자 전 인천 유나이티드 전력강화실장인 이천수 실장은 골프장 잔디 관리 방식을 착안하여 적용시키려고 했으나 비용적 문제로 인하여 무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언론과 매년 간담회를 통해서 팬들이 지적하고 있는 원인은 경기장 구조로 인한 통풍문제, 지붕 구조로 인한 일조량 문제, 그리고 그라운드 자체의 토양 문제입니다. 통풍과 일조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2020 시즌에는 울산 현대(현 울산 HD FC)와 함께 인공채광기와 강풍기를 사용했으나 응달지역 잔디에 효과를 본 울산 구단과 달리 인천 구단은 큰 효과를 보지 못했으며, 강풍기 사용은 경기장 인근 서희 스타일스 주민들의 소음문제로 인하여 사용이 제한적였습니다. 구단은 2024년 여름 간담회를 통해서 2년 연속으로 노후시설 공모사업에 신청했으나 선정되지 못했고 공사 비용은 12억정도며, 현재 SSG 랜더스가 위탁 운영중인 문학월드컵경기장은 전광판 수리 문제가 있으며 서구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광고판 재 설치와 아시안게임 개최 이후 랜더스필드 좌석 교체를 위해 철거하여 빈 좌석이 된 가변석 구역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고 해당 예산을 배정받아도 1년에서 1년 6개월정도 소요 된다며 공개 한 바 있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은 시민구단으로써 구단주이신 인천시장님과 인천시의 운영 의지와 방향이 구단 운영에 크게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300만 인구의 도시인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프로축구단의 홈구장 잔디가 타 소속 선수에게 저격 당하며 언론의 입방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현실을 더이상 비용 문제라는 문제로 외면하지 말아주십시오. 잔디문제은 선수의 경기력과 더불어 부상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부분입니다. 적극적인 자세로 검토해주시길 바랍니다.
기대효과
경기력 향상으로 인한 성적 상승, 그로 인한 관중 수 증가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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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