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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사업내용

제안사업명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전광판 교체안
사업위치
인천광역시 중구 참외전로 246
추정사업비
필요성
구단 현장 마케팅 향상
제안사업 내용
현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 설치되어있는 전광판은 단순 경기 스코어를 보여주는 1개가 S석 우측에 각종 영상과 이미지를 송출할수 있는 전광판이 E석 좌측 1인 테이블석 상공에 설치되어 있으나 개장 이후 단 한 차례도 교체하지 않아, 타 구장과 비교했을때 떨어지는 현장 마케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른 인천 연고지 구단들의 경기장은 현재 고화질의 영상 송출과 다양한 현장 마케팅을 통해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숭의 아레나에 설치되어 있는 전광판과 비슷한 사이즈의 전광판을 사용했던 대한항공 점보스은 17-18 시즌 플레이오프을 통해서 신규 전광판을 설치하여 현장 이벤트 진행과 특색있는 영상송출과 더불어 각종 캐치프레이즈 게시와 구단 스폰서 방송 노출로 수익성을 높혔으며, 2년 뒤인 19-20시즌에는 대한항공이 설치했던 신규 전광판을 반대편으로 옮기고 당시 동반 사용했던 흥국생명 배구단의 주도하에 신규 전광판을 설치하면서 현장 마케팅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은 문학구장 개장이후 14년간 사용했던 외야 양측 전광판을 철거하고 당시 아시아에서 가장 거대했던 야구장 전광판인 "빅보드"을 인천광역시와 동반으로 70억원을 투자하여 설치한 바 있고 구단 자체 앱이였던 PLAY with을 빅보드로 블루투스 통신하여 팬들이 직접 빅보드를 통해서 미니게임을 진행할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했고 고화질 영상 송출로 관람 만족도를 한층 높여주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은 2024년 여름 간담회를 통해서 문체부 교체사업에도 신청하고 시청에도 교체 사업안을 제안했으나 단일 사업에 큰 비용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알린바 있습니다. 구체적인 투자 비용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SKT와 함께 진행했던 빅보드 사업은 70억원이 들어갔다고 알려졌습니다. 당시 인천시은 아시안게임과 인천2호선 건설등으로 재정이 현재보다 좋지 못한 상황이였음에도 불과하고 빅보드 설치사업에 투자한바 있습니다. 허나 수많은 인천 팬들의 요청과 구단의 사업안 제시에도 빅보드 사업보다 분명 적은 비용이지만 단일 사업에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외면하고 있는 현실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인천시의 운영의지가 곧 인천 구단의 운영 방향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은 다른 인천 연고지 구단들처럼 기업구단이 아닌 인천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시민구단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신중한 투자가 필요한건 사실입니다 허나 필요한 부분에서 만큼은, 구단의 관심도 상승과 그로 인한 수익 증가로 이루어질수 있는 부분에서는 과감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기대효과
마케팅 부분 향상으로 관심도 증가에 따른 관중수 증가 그로 인한 구단 수익 상승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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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