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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사업 내용: 스쿨존 보행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아이들을 일컬어 신조어로 스몸비족(스쿨+좀비)이라는 합성어가 생겨난 만큼 스몸비족의 사고사례는 증가하고있었습니다.
이번에 제안드릴 사업내용은 '애니타임'이라는 (주)알티앤씨에서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짧게 설명하면 스쿨존에서 걸어다닐 때 또는 이동 중 일때 스마트폰의 앱이 실행이 안되게 방해하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2017년 서울시 금천구 신흥초 학생 120명을 상대로 실험 해본 결과 시스템 도입 후 스몸비족이 67%감소한 걸로 나와있습니다. 그로인해 이동 중 마주오는 차량 또는 주변을 보고 듣고 움직이게 되었으며, 자녀를 키우는 부모 또는 생계를 부양해야하는 운전자 등 의 부담도 줄어 들었습니다. 추정 사업비가 높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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