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제안하기

신청인 정보

제안자구분
개인
제안자명
김 * *
단체명

제안사업내용

제안사업명
시청, 청년포털 도서증정
사업위치
인천시 관내
추정사업비
100
필요성
청년 문화 정책 한계(인천연구원 자료 참조) , 사기업의 CSR보다 못한 청년정책, 정책이 국민의 인생을 못바꿔도 책은 국민의 인생을 바꿀수 있음
제안사업 내용
이사를 하기위해 집을 정리하고있는데
10여년 전에 받은 책이 보이길래 제안합니다.

10여년 전 저는 청춘의 경험과 내공을 쌓을 필요를 강하게 느꼈으나 정부가 뭐 해주는것도 없어 그럴 기회도 없고 해외를 나가본적도 없어서 기업들이 해주는 대외활동이나 멘토링을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어느날 알바를 하던중 같이 일하게된 대학생과 장래의 꿈에 대해 얘기를 했습니다.
제 얘기를 듣더니 이 책은 자신보다는 저한테 의미있을거라며 구매한지 얼마안된 책을 가방에서 꺼내 주더군요.

당시 최저시급으로는 책 한권 구매하기도 부담되던 시절인데 그래도 받았으니 아직도 기억이 나는군요.

그 이후에는 영삼성에서 책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책을 주어서 베스트셀러를 몇권이나마 읽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 정부 청년정책은 3류 수준이라서 이런 간단한거 하나 못하던데
이제 인천에서도 청년들에게 도서를 증정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길 바랍니다.

-종교,특정 사상, 논란이 되는 도서는 피할것
-뜻을 펼치고 청년을 키울수 있는 내용일것
-취업관련 도서(토익,자격증,SSAT)도 필요할겁니다. 구매가 법령,조례 등으로 불가하다면 기업,출판사로부터 협찬 기부받아서라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메가 트렌드, 철학과 관련한 책
-3,4류 유튜버, 강의팔이들이 쓴 책은 철저히 배제할것
-아마존,교보문고 등의 베스트 셀러 참조하실것

https://www.mostrecommendedbooks.com/


[예상 질문&답변]

Q. 도서관이 있는데 이런 사업을 왜 실행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A. 청년들은 평일에 도서관 갈 시간이 없습니다. 베스트셀러는 항상 대출중인 현장 상황도 생각해야합니다. E.A 베네트 명언 읽어보시고 경험적으로 10여년을 가지고있는 책을 보니 빌리는 것과 가지고있는건 차이가 크더군요.

Q. 책 한권 읽는다고 무슨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유튜브에도 독서의 효과가 없다거나 반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A.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듭니다.
괴테의 명언을 읽어보니 독서에도 내공이라는게 있는것 같습니다.

Q. 예산이 많이 들어갑니다.

A. 인천시 예산낭비, 해외연수 검색해보시길
기대효과
청년 교양문화 증진, 미래 인재에게 도움을 줌
첨부파일

인천광역시 아이디나 소셜 계정을 이용하여 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계정선택
인천시 로그인
0/250

전체 댓글 수

싫어요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예산담당관
  • 문의처 032-440-2244
  • 최종업데이트 2023-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