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접수현황
사업접수
- 사업분야
- 경제산업
- 제안진행단계
- 사업검토
- 담당부서
- 노동정책과
- 사업비(백만원)
- 사업기간
- 사업위치
- 사업명
- (서구-29) 인천 북부권 노동권익센터 설치 혹은 지부 건립
- 제안배경 및 제안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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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성
인천에는 지역 근로자들의 ‘노동권익’증진을 위한 기관인 ‘인천노동권익센터’가 있으나 송도신도시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과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인천시민의 수가 제한적임. 특히, 인천시 전체 임금근로자의 약 50%가 분포해 있는 인천 북부권(서구, 계양구, 부평구)은 기존 노동권익센터의 서비스를 받기에 거리 등에서 한계가 큼.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인천 북부권에 관련 시설이 필요함.
○ 사업내용
각 지역구 구청을 기준으로 하여 ‘인천노동권익센터(송도)’와 ‘북부권노동권익센터(루원)’에 대한 접근성을 비교함.
*‘네이버지도’최적 이동 경로(대중교통) 기반
- 북부권 노동권익센터 설치에 따라 서구(검단), 서구, 계양구, 부평구, 동구에서는 최대 47분에서 최소 17분까지 대중교통 이용 시간이 단축됨.
- 미추홀구, 중구는 대중교통 이용 시간이 각각 2분과 5분이 늘어나지만 환승 횟수를 1회 단축 시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음.
- 남동구, 연수구 지역은 접근성 등에서 큰 변화 없음.
접근성 외 특이사항으로는 ‘인구’를 볼 수 있음. 인천북부권인 서구(검단), 서구, 계양구, 부평구의 임금근로자수는 약 60만명으로 적지 않은 인구가 수혜를 받을 수 있음.
여기에 더해 이동 시간과 환승 횟수가 단축되는 동구, 미추홀구, 중구를 합하면 약 28만명이 추가적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음.
※ 노동 관련 사회적 이슈
- 또한 직장내 괴롭힘은 새로운 노사 갈등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과도한 민원과 고객 갑질 문제 또한 심각한 사회 문제(공무원 자살 등)로서 많은 사례가 발생하고 있음.
- 이러한 문제는 사회적으로 많은 비용을 유발함(조직 구성원 간의 갈등으로 인한 생산력 저하, 잦은 퇴사로 인한 숙련근로자 감소, 근로자의 정신적 질병 유발로 인한 심리치료 비용 등)
- 인천시 전체 임금근로자의 약 50%를 차지하는 북부권의 경우, 인천노동권익센터의 서비스를 이용하기에 접근성 등의 한계가 있어 위의 노동 현장에서의 문제점 해결은 북부권 시민들에게는 요원할 뿐임.
위와 같은 연유로 인천시 북부권에 노동권익센터의 설치 혹은 지부 건립을 요청드리는 바이며, 시민들의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루원시티를 장소로 추천함.
○ 기대효과
- 인천시 임금 근로자 약 60~88만이 직·간접적인 수혜를 받아 지역 내 노동권익을 증진시킬 수 있음
- 노동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와 갈등을 최소화거나 예방하여 사회적 비용을 경감시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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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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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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