纪念发行十周年 《仁川之窗》关注的精彩瞬间
발행 10주년 기념 인천지창이 주목했던 순간들

《仁川之窗》是介绍仁川的对华政策、文化、旅游及历史的中文资讯刊物,不断拓展了仁川与中国的友好交流,将在2025年迎来发行10周年.
特此整理过去10年《仁川之窗》春季刊重点报道,按领域分类呈现于[仁川之窗画廊],一起踏上回忆之旅吧!
인천과 중국의 우호 교류를 확대하고, 인천의 대중국정책과 문화, 관광, 역사 등을 소개하는 중문 소식지 인천지창. 2025년, 발행 10주년을 맞아 준비했다.
지난 10년간 인천지창 봄호에서 주목한 기사들을 분야별로 살펴보는 [인천지창 갤러리]로 추억 여행을 떠나보자.
2018年的人物
2018년의 인물


"担任仁川华侨协会总务科长一生的慕本珊先生”
2018年,《仁川之窗》关注的人物是慕本珊先生。他在仁川生活了70余年,并长期担任仁川华侨协会的总务科长。他居住在仁川中国城,亲身见证了华侨们的移民历史及艰辛的定居过程。回顾他的生平,不仅展现了他对华侨群体的深厚情感,也传递了他对仁川的深厚热爱。
“평생을 인천화교협회 총무과장으로 산 모본산 선생”
2018년, 인천지창이 주목한 인물은 모본산 선생이다. 모본산 선생은 70여 년 넘게 인천에 살며 인천화교협회의 총무과장을 지냈다.
인천 차이나타운에 살며 화교들의 이주 역사와 고단한 정착 과정을 생생하게 지켜본 그의 생애를 톺아보며 그가 가진 화교와 인천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2019年的生活
2019년의 생활


“方春和時,正是春暖花开时”
告别漫长的冬天,喜迎春暖花开的季节,特别推荐仁川春日游玩胜地。从仁川代表性公园——仁川大公园,到自由公园、江华高丽山、寿凤公园等,介绍了最能感受春天气息的仁川景点。
“방춘화시(方春和時), 바야흐로 봄이 만개했다.”
긴 겨울을 보내고 맞이한 봄을 반기며, 봄에 가기 좋은 인천 곳곳의 명소를 소개했다. 인천을 대표하는 공원인 인천대공원을 비롯해 자유공원, 강화 고려산, 수봉공원 등
인천에서 봄을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조명했다.
2021年的文化
2021년의 문화


“用时间编织仁川的故事”
介绍了韩国首座公立博物馆——仁川市立博物馆,以及韩国移民史博物馆、仁川都市历史馆等满载仁川故事的博物馆
通过各博物馆的历史意义、重要文物及资料,讲述仁川独特的文化故事,让人更深入了解这座城市的历史与发展。
“시간으로 빚은 인천 이야기”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박물관인 인천시립박물관을 비롯해 한국이민사박물관, 인천도시역사관 등 인천의 이야기가 가득 담긴 박물관들을 소개했다.
각 박물관이 가진 의의와 주요 유물, 자료 등을 통해 인천만의 문화 이야기를 담았다.
2022年的市政
2022년의 시정


“中韩建交30周年,仁川与重庆友好合作15周年”
2022年春季刊聚焦韩中建交30周年及仁川与重庆结好15周年。回顾过去30年间两国交流所取得的成果,并介绍仁川与重庆建立友好城市的过程及内容,共同庆祝这一重要时刻。特别是,在新冠疫情危机中,两座城市依然保持深厚友谊,并期待未来进一步加强交流。此外,还分享了通过公务员互派项目来到仁川的中国公务员们的感想,展现了仁川与重庆之间的紧密联系。
“한중 수교 30주년, 인천ㆍ충칭 교류 15주년”
2022년 봄호에서는 한국, 중국 수교 30주년과 인천, 충징 교류 15주년을 조명했다. 지난 30년 동안 두 나라의 교류를 통해 이룩한 성과들을 소개하고, 인천과 충칭이 우호 협력을 맺기까지의 과정과 내용을 다루며 15주년을 축하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시절에도 빛났던 양 도시의 우정을 다루며 더욱 발전적인 교류를 기대했다. 또한 공무원 상호 교류로 인천에 파견된 중국 공무원들의 소감을 전하며 인천과 충칭의 돈독함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