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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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 인천형‘주민 체감정책’설문조사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자치경찰제 전반에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이병록)는 시민들의 의견을 나침판 삼아 치안정책을 발굴하고 이에 걸 맞는 치안활동을 전개하고자 8월 16일까지 만18세이상의 인천시민 1,004명을 대상으로‘주민 체감정책’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자치경찰제’ 시행(’21.7.1) 1주년을 맞이해‘자치경찰제’의 홍보와 제도의 정착을도모하고자 5개 항목 (△자치경찰제도에대한 인식 △자치경찰 1호 사업에 대한 인식과 주요사업 △주민생활안전△사회적 약자보호 △지역 교통안전) 17개 문항에 대해 전화를 활용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자치경찰활동 분야인‘주민 생활안전’‘사회적약자’‘지역 교통안전’에 대해 주민이 체감하고 있는 안전도에 대한 측정과 함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도 파악함으로써 향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분야별및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정책 활동을 펼쳐 나아갈 예정이다. 이병록 위원장은 “이번 설문조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당부하면서 인천경찰청과 함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정책을 수립하고 공감 받을 수 있는 자치경찰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작성일
- 2022-07-11
- 담당부서
- 자치경찰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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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 상표 이미지(BI) 제작 발표.. 대표 브랜드로 활용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이병록)가 자치경찰제 1주년을 맞아 자치경찰위원회의 공식상징물인 BI(Brand Identity)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위원회 BI는자치경찰의 특성을 반영하고 인천을 대표하는 차별화된 상징적 의미를 부여해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인천자치경찰의 이미지를 전달 하고자 제작됐다. 지난 5월 BI 용역을 발주해 내부 심사와 시․경찰청․시민참여협의체 등 다수인을 대상으로 BI 시안 선호도 설문조사를 거쳐, 6월 자치경찰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최종 디자인을 선정했다. BI는 시민을 수호하는 방패의형상을 모티브로 인천시 도심의 특징과 인천의 영문명을 조합해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표현하고 있으며, 컬러는인천광역시의‘CI’블루 컬러를 사용해 인천광역시와 일체감을 형성했다.내부에는 대한민국 자유수호의 상징인 팔미도 등대를 통한 세심하고 광범위한 치안서비스, 인천의대표 이미지인 인천공항과 인천대교의 그래픽 표현으로 인천광역시자치경찰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팔미도 등대의 뻗어나가는 붉은색과 파란색은 경찰의경광등의 모티브이며, 아래쪽의 참수리의 10개의 날개깃은인천시의 8개구, 2개군을 의미한다. 참수리 머리의 깃털은 시민의 요구에 언제나 신속히 대응하는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의 준비되고 역동적 자세를표현하고 눈은 크고 날카롭게 표현, 치안의 사각지대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예리한 통찰력을 나타내며, 부리의 날카로움은 용맹함과 강인함을 표현했다. BI는 7월 개편될 위원회 홈페이지를 비롯해 교통순찰 차량 부착 등 치안 정책 홍보 및 각종 콘텐츠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병록 위원장은 “시민에게 친근함을 제공하고 인천시와
- 작성일
- 2022-07-07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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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록 위원장, 여성단체와 현장소통... 여성 안심도시 인천 만들 것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제 정착 및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현장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7월 4일 인천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동례)를 방문해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의회와는 이번이 두 번째 만남이다. 지난해 자치경찰제 출범 이후‘시민사회와의 순회 간담회’를 통해 자치경찰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도 자치경찰위원회 2호 사업으로 선정된‘함께 만드는 여성안심도시 인천’추진 과제인 ▲여성안전을 위한 범죄 취약 환경 개선 및 관리, ▲협업을 통한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 강화, ▲가정폭력 재발 방지를 위한 기반 마련 등 여성 안전을 위한 추진 사항을 설명하고, 자치경찰제도와 중점사업에 대한 질의응답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록 자치경찰위원장은“여성이 행복해야 가정과 사회도 행복해 질 수 있다”며 “인천 전역을 두루 살피고 여성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안심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지난 1년간 치안행정과 지방행정의 연계를 통해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치안시책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자치경찰제 출범과 함께 시작한 1호 사업‘어린이가 안전한 인천 만들기’에 이어 올해 2호 사업‘함께 만드는 여성안심도시 인천’과 같이 시민 체감형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위원회는 현장소통을 위해 구 주민자치회, 사회적 약자를 대표하는 기관 등을 지속 방문해 애로사항 및 정책수립에 대한 제언을 청취할 예정이다.
- 작성일
- 2022-07-04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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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함께하는 인천 자치경찰, 순찰차 홍보활동 펼친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은 자치경찰제 시행 1주년인 7월 1일에 맞춰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순찰차를 활용한 자치경찰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년간 인천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치안행정과 지방행정의 연계를 통해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치안시책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자치경찰 출범과 함께 시작한 1호 사업 ‘어린이가 안전한 인천만들기’에 이어 올해 2호 사업 ‘함께 만드는 여성 안심도시 인천’과 같이 시민 체감형 시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대한 시민들의 인식도는 기대만큼 따라오지 않고 있다. 자치경찰에 대해서 아직도 낯설게 느끼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에 인천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보다 친밀도와 인식도를 높이고자 시민의 안전을 24시간 지켜주는 112 및 교통 순찰차 220대에 홍보스티커를 부착하여 자치경찰을 알리게 되었다. 홍보스티커 문구는 지난 5월 공모전을 개최하여 내부 심사와 자치경찰위원회 정기회의를 거쳐 최종 「안전한도시 인천, 시민곁엔 ‘자치경찰’」로 결정되었다. ‘안전’과‘인천’을 강조하고 ‘시민’과 ‘자치경찰’이 늘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홍보스티커를 부착한 순찰차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인천지역 골목길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주민체감안전도를 제고함과 동시에 친근한 자치경찰로서의 모습을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전면 부착 시행에 앞서 지난 28일 인천삼산경찰서 현장 간담회와 병행하여 순찰차 홍보스티커 부착행사를 개최하였고, 이 자리에서 이병록 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순찰차량을 통한 홍보를 통해서 자치경찰에 대한 인식도를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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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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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자립준비청년’홀로서기 돕기 나서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시,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단체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사회구성원으로서 안정적 정착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6월 28일 ‘자립준비청년* 보호·지원체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 4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변경 전 보호종료아동) ▸(정의) 부모의 빈곤・실직・학대・사망 등 사유로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 형태로 보호하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조치가 종료된 아동(자립능력 불문) ※ '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방안'에 따라 ‘22년부터「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명칭변경▸(최근 5년간 자립준비청년 현황) 구 분계21년20년19년18년17년인천57710889120122138전국12,2562,1022,3682,5872,6062,593 ※ 인천지역 보호기간 종료된 자립준비청년 ▷ 매년 평균 100여명 상당지난 5월 정기회에 이어 개최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5개 기관이 참석해 안건에 대해 논의했으며, 시와 경찰청 및 유관기관의 부서장이 참석해 안건에 대한 설명과 협력기관의 검토의견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합의내용은 ▲시는 아동자립전담기관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대상자 현황을 파악한 후 유관기관에 안내하고, 업무협약기관인 인하대의 보호종료아동 대상‘찾아가는 취업스터디’프로그램에 연계하기로 했으며, 취업지원 전담상담사를 지정해 대상자 특성별 맞춤 서비스 제공, 취업준비 위한 특강도 지원한다. ▲경찰청에서는 SPO와 자립준비청년간‘멘토-멘티’의 관계를 형성해 희망자 대상으로 상담 관리를 하고, 자립준비청년지원 사업 홍보
- 작성일
- 2022-06-30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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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 안전속도 5030 탄력적 운영 방안 등 논의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시, 경찰청, 교육청과 함께 시민의 편리한 교통생활과 안전향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5. 25일 시내 일률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안전속도 5030 탄력적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임시회에 이어 개최된 이번 정기회에서는 교통, 여성청소년분야에서 협력이 필요한 치안시책에 대해 시, 경찰청, 교육청 4개 기관이 참석해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주요 안건으로는 ▲안전속도 5030 탄력적 운영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강화 ▲학교 정·후문 앞 이면도로 통학안전 확보 ▲보고안건인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사항 도로교통법 개정사항 기관간 협력 홍보로 총 4개 의제로 시와 경찰청 및 교육청의 부서장이 참석해 안건에 대한 설명과 협력기관의 검토의견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합의내용으로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의 일률적인 제한속도로 인해 시민 불편이 초래되고 있으므로 ▲경찰청에서는 5030 구간 중 보행자 통행과 교통사고 우려가 적은 필요한 구간에 대해 제한속도의 재검토를 추진예정이라 하였으며 ▲시에서는 속도개선시 교통 안전표지시설물을 보강해 안전을 도모 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위한 신속하고 정확한 맞춤형 지원 (상담, 피해촬영물 삭제, 무료법률지원, 치료비 지원, 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경찰청에서는 피해자 조사 시「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와 적극 연계하여 피해자 원스톱 지원을 하기로 합의했다. 교육청이 제안한 차량통행로와 학생통행로가 겹치는 학교 정․후문 앞 이면도
- 작성일
- 2022-05-25
- 담당부서
- 자치경찰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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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 시민과 소통 나서... 정책 홍보, 의견 청취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시민이 원하는 치안정책을 듣기위해 현장을 찾아간다.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구별 주민자치회가 새로이 전환·구성됨에 따라 순회 간담회를 개최해 자치경찰 관련 추진사항 공유 및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4월부터 5월까지 8일간 일정으로 이병록 위원장, 김석철 자치경찰운영과장, 지역별 주민자치회 회장 및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다.첫 일정으로 4월 7일 중구 주민자치협의회와 간담회를 추진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윤진수 주민자치회 회장, 간사 등 위원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이병록 위원장은 “자치경찰은 궁극적으로 자치단체의 역량과 자치분권을 강화하고 주민지향성을 높여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우리 위원회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하고 함께하는‘시민친화형 치안행정’을 실현하겠다”며“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인천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시민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해 자치경찰 관련 시민․사회단체 13개소를 방문해 자치경찰 정책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해 9월 15일 ‘인천시자치경찰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주제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시민토론회를 했다.
- 작성일
- 2022-04-07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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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 시민협의체, 3개 분과위원회 구성.. 본격 가동
‘인천형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관내 자치경찰 관련 전문가, 단체들이 모여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5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인천광역시자치경찰 시민참여 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지난 1월 정기회에서 선출된 변재천 공동위원장의 진행으로,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주요 안건보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새로 위촉된 위원들은 4명으로, 정천수 인천광역시주민자치연합회 사무처장,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 이경진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집행위원, 차성수 인천 YMCA 사업국장으로 자치경찰위원회 이병록 위원장을 대신해 반병욱 사무국장이 위촉장을 전달했다.주요 안건으로 협의체의 활동사항인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3개 분과로 사전 의견 수렴을 통해 위원 6명씩 배치했다. 분과위원장은 ‘생활안전분과’에는 김태화 생활안전협의회연합회 중부회장, ‘여성․청소년분과’에는 조경은 한국범죄예방심리협회 이사, ‘교통분과’에는 정재연 인천광역시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을 선출했다. 각 분과위원장은 수시로 회의를 주재해 자치경찰 사무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과 정책제안, 주요 시책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제2호 사업으로 선정된 ‘함께 만드는 여성안심 도시 인천’을 비전으로 하는 여성안심 치안정책에 대해 최원호 시경찰청 생활안전계장이 위원들에게 보고하는 시간을 갖고 심도 있는 논의와 의견을 나눴다. 반병욱 사무국장은 “자치경찰제 시행 2년차를 맞아 보다 안정된 인천형 자치경
- 작성일
- 2022-04-05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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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 시민이 원하는 치안정책 듣는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과 쌍방향 소통을 위해 지역안전 문제에 대한 직접 치안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참여마당’창구를 통해‘인천시실무협의회’안건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자치경찰 사무(생활안전, 교통, 여성·청소년)와 관련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신속하게 해소하고자 하는 조치이다.인천시청 누리집 접속 후 재난·안전분야 - 자치경찰위원회 –참여마당 –자치경찰위원회에 바란다 게시판에서 제안할 수 있다.시민 의견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실무협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실무협의회는 치안·지방행정의 협력으로 자치경찰사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시, 인천경찰청, 교육청 소속 부서장과 유관기관 전문가가 참여해 정책을 합의해 나가는 협력협의체이다.정기회 뿐만 아니라 임시회와 실무자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자치경찰사무 수행에 있어서 기관 간 협의가 필요한 사항을 수월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병록 인천시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 시행 1년이 되가는 만큼 시민이 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누리집을 통해 지역 치안에 대한 의견을 적극 제안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실무협의회는 현재까지정기회의와 임시회 4회, 실무자 회의 40회를 개최해 16개 협력안건을 합의했다.
- 작성일
- 2022-04-04
- 담당부서
- 자치경찰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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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통 나선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3월 28일 인천 지하철경찰대를 시작으로 3주간 관광경찰대 및 9개 경찰서 관내 지구대를 방문해 현안 및 추진업무에 대한 현장의 협력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격식 없는 티타임 대화 형식을 통해 자치경찰 2년차 가치·성과를 공유하고, 자치경찰사무 및 지역별 맞춤형 치안 시책 추진을 위해 현장 경찰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현장 근무자가 느끼는 애로사항 및 자치경찰제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해 정책에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반영할 예정이다.지난 28일에 방문한 지하철경찰대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부평역사 등 지하철1호선 역사 내 범죄예방 및 신속한 지하철 범죄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CCTV 화질 개선 건의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병록 위원장은 “지하철 환승역사 등 노후화된 CCTV 교체를 위한 예산확보 등 인천교통공사와 협업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하철 치안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위원회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앞으로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 출범 1주년을 맞이해 각 경찰서별 지역특성에 맞춰 주민이 원하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적극 발굴 제공해 자치경찰제의 조기정착과 지역실정에 적합하고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작성일
- 2022-03-31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