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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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 보행자 안전 위해 기관간 협의 추진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6월 30일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 등 보행자 안전과 관련된 안건들을 논의하기 위해 시, 군·구, 경찰청, 교육청 등 관계기관이 모여 ‘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안건으로는 ▲보행자우선도로 조성 관련 업무 협조 ▲동구지역 재개발에 따른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방안 ▲보행자 안전 관련 사회적 이슈 사안 관련 유관기관 추진 상황 공유 등 의제를 다뤘는데,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안건에 대한 설명과 협력 기관 검토의견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우선 작전시장 내부 이면도로가 보행자 우선도로로 선정된 이후 시설 설치, 주민 의견 수렴 등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계양구에서는 현재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검토 중이며 인근 구민 사업설명 및 협조 안내 등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계양경찰서에서는 보행환경 정책연구센터의 검토의견을 계양구청에 공유완료 하였으며 추후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 설계안에 대한 보행안전시설 설치와 교통안전 심의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마지막으로 ▲시 또한 사업추진 절차에 따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동구 지역 내 재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화물차 운행이 증가하여 보행자 안전이 우려되어, 주변 학교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가 필요하다는 안건에 대하여 ▲시 종합건설본부에서는 화물차 과적단속과 관련해 민원이 발생하는 경우 수시로 출동하여 단속하고 있으며 차질없이 계속해 나가겠다고 했으며 ▲동구청은 안전통로 설치, 통학로 내 신호수 배치 및 공사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 진행 등 안전한 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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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담당부서
- 자치경찰정책과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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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 시민참여협의체, 시민 주도의 safe incheon 실현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29일 위원회 회의실에서‘인천광역시 자치경찰 시민참여 협의체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 2023년 인천자치경찰 사업 추진사항 공유, 자유토론 후 인천교통운영센터 현장탐방을 진행했다. 협의체는 시민참여를 더욱 확대시키고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관내 참여 단체 발굴 및 추천을 통해 3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신규 위원으로는 인천긴급전화1366 인천센터 양시영 센터장, 인천광역시새마을회 이동철 사무처장, 인천광역시 재향경우회 이만복 사무처장이 위촉되어 협의체 활동을 이어 나간다. 앞으로도 연차적으로 참여 위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어서 시 경찰청 관계자가 참석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와 시민 안전을 위한 10개 분야의 2023년 자치경찰사업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범죄예방강화구역 운영, 현장 중심 순찰활동 시스템 구축, 보행자 최우선 교통안전체계 구축, 성폭령 범죄 예방활동 강화 등 자치경찰 추진사업에 대해 위원들과 열띤 토론을 했다. 회의 종료 후에는 협의체 역량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탐방프로그램으로, 간석오거리역에 위치한 인천교통운영센터를 방문해 인천시에서 신규 구축한 ITS(지능형교통체계)에 대해 센터 관계자의 협조를 받아 동영상 시청, 가이드 설명 청취 등 견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22명이 활동하고 있는 인천자치경찰 시민참여 협의체는 시민안전을 위한 정책 발굴,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시민불편사항 건의, 자치경찰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반병욱 사무국장(공동위원장)은“앞으로 시민안전을 위한 생활안전, 교통, 여성·청소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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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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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오토바이 무질서 행위 강력 단속’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이륜차 운행이 증가하면서 소음발생, 신호위반, 인도주행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 무질서 행위를 바로잡기 위해‘이륜차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3년 5월말 기준 전년대비 이륜차 사고 발생은 26.6% 감소(-57건, 214건→157건), 사망자는 62.5% (-5건, 8건→3건) 감소 하고 있으나 이륜차 관련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인천경찰은 오는 6월 26일부터 1주일간 배달 업체 및 이륜차 운전자 대상으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한 후 7월 3일부터 경찰오토바이, 고성능 캠코더 등을 활용하여 신호위반 ‧ 인도주행 ‧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현장 단속을 강화하여 이륜차 불법행위를 근절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 ‧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의 합동단속 요청시 적극 협조하여 지속적으로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소음기 등 불법 튜닝, 등화장치 임의설치 등 안전기준 위반의 항목이다.‘소음‧진동관리법’상 소음 허용 기준인 105db 초과하여 운행하다가 적발된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자동차관리법’상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진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이륜차 배달대행업체와 운전자께서는 법규를 준수하며 안전 운행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앞으로도 이륜차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 무질서를 근절하여 안전운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당부했다.
- 작성일
- 2023-06-26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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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경찰청 마약이용 성범죄 예방 나서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와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지난 23일 구월동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경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인천시 등 총 8개의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주변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로데오거리 일대 범죄 취약요인을 살펴보았으며 최근 사회적 문제로 크게 대두되는 마약 근절 예방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성범죄에 이용된 약물을 검사할 수 있는 키트*를 함께 배포하면서 펼친 마약근절 및 성범죄 예방에 대한 홍보활동은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 스티커형 휴대용 필름으로 술, 음료에 GHB(물뽕) 포함 여부를 현장에서 검사 이병록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마약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시민들의 불안이 커져가고 있다”면서“인천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인천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마약·대여성 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 작성일
- 2023-06-26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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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 예산교육’ 실시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지난 5월 31일, 인천경찰청 대강당에서 자치경찰사무 수행 경찰공무원 100여명에게‘2023년 자치경찰 예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1년 7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자치경찰제는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분야의 사무를 자치경찰사무로 지정하여 광역자치단체로 이관하였다. 이에 따라 여성·청소년 범죄예방, 교통안전활동, 관광·지하철 경찰대 운영, 풍속업소 단속 등의 자치경찰사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치경찰사무의 이관과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도 예산부터 자치경찰사무 예산이 지방예산 시스템에 편성된다. 이로 인해 기존의 경찰청에서 시·도 경찰청, 일선 경찰서로 내려오는 하향식 예산편성·집행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의 치안수요에 맞는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지방예산 편성에 따른 변화, 지방예산 개요 및 과정 등을 다루었다. 국가예산과 지방예산 간 차이점과 예산편성 시스템의 변화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향식 시스템에 적응하여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들이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치안사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예산의 분류 및 예산 주기 등 지방예산 실무를 구체적으로 교육하여 원활한 자치경찰활동을 도모함과 동시에 예산 업무를 진행하며 자주 접수된 질의사항에 대한 답변을 통해 일선 치안사무를 수행하며 가졌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병록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은 “자치경찰제의 정착을 위해서는 새로운 예산 시스템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존의 하향식 집행 방식이 아닌, 진정한 자치
- 작성일
- 2023-06-02
- 담당부서
- 자치경찰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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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자율방범연합회 법정단체로 새 출발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와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자율방범대법’)」시행(4. 27.)을 맞아 5월 10일 인천경찰청 대강당에서 인천광역시 자율방범대 출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영상 인천경찰청장,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이병록 인천시자치경찰위원장, 변재천 인천시자율방범연합회장과 대원 110명 등 총 15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자율방범대의 역사, 법 제정 과정, 향후 추진방향 등을 공유하고, 인천시자율방범연합회 신고증 수여와 자율방범대 활동 우수자에 대해 인천시장 표창장 등을 수여했다. 「자율방범대법」은 단체를 설립할 때 경찰서장에게 신고하도록 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청소년 선도·보호 등 자율방범대의 활동 범위와 경찰(국가)과 자치단체의 예산의 범위에서 필요한 경비 지원 등을 규정하고 있다. 법적 근거가 마련된 반면, 기부금품 모집금지 등 금지의무도 부여되며, 자율방범대원의 활동·복장 등에 대하여 경찰의 지도·감독도 받게 된다. 현재 인천시 관내 자율방범대는 인천시 연합회(1), 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10), 자율방범대(149)로 구성되어 있고 3,110여명이 활동 중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기념식에서 “자율방범대가 시민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인천시는 자치경찰위원회, 경찰청 등과 함께 최선을 다 해 지원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안전한 인천을 만드는 데 자율방범대가 중요한 한 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작성일
- 2023-05-10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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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 ‘무법 질주 오토바이 강력 단속’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최근 배달문화 확산 등 이륜차 운행이 증가하면서 소음발생, 신호위반, 인도주행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 무질서 행위를 바로잡기 위해‘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단속 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3년 5월 1일 기준 전년대비 이륜차 사고 발생은 40.2% 감소(-70건, 174건→104건), 사망자는 40% (-2건, 5건→3건) 감소로 지속적인 이륜차 단속 실시로 이륜차의 교통사고와 사망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인천경찰은 암행순찰차, 고성능 캠코더 등을 활용하여 신호위반 ‧ 인도주행 ‧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암행 단속과 경찰 오토바이를 통한 현장 단속을 강화하고 인천시와 협의를 통해 예산 확보 후 금년 하반기에 후면 무인단속장비를 설치하여 이륜차 불법행위를 근절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경찰 ‧ 인천시 ‧ 교통안전공단 합동 단속 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소음기 등 불법 튜닝, 등화장치 임의설치 등 안전기준 위반의 항목이다.‘소음‧진동관리법’상 소음 허용 기준인 105db 초과하여 운행하다가 적발된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자동차관리법’상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진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이륜차 배달대행업체와 운전자께서는 법규를 준수하며 안전 운행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앞으로도 이륜차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 무질서를 근절하여 안전운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당부했다.
- 작성일
- 2023-05-03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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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 우리동네 어린이 안전 수호자 아동안전지킴이에 감사장 전달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지난 4월 25일 개최된 자치경찰위원회 정기회를 통해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우수사례 5건을 선정하고,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총 10명의 아동안전지킴이에게 직접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 자체 추천공적심사위원회 개최(4월 13일)를 통해 경찰서별 추천 사례(16건) 중 5건 선정 아동안전지킴이는 초등학교 주변 아동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한 치안보조 역할을 주로 수행하며, 동시에 사회적 약자 발견 및 위급상황 발생 시 이에 대한 보호·지원 활동까지 수행한다. 이에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에서는 주로 아동·청소년 관련 분야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거나 교육청·경찰·학교 등 관련 분야 업무 경험이 있으며, 아동범죄 예방 봉사활동에 열의가 있는 사람들을 선발하여 우리동네 어린이 안전 수호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선정 된 아동안전지킴이 우수 활동 유공 사례로는 ‘초등학교 인근에서 학생들 간 다툼이 일어난 것을 발견하고 더 큰 싸움으로 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학생 간 분리조치 및 보호자 인계까지 수행한 사례’를 포함하여, ‘초등학교 주변 순찰 중 의식 없이 인도에 쓰러져있던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구급대에 인계한 사례’, ‘학교 주변 공원에 설치된 체육시설의 훼손 사례를 발견하고 관할 구청 민원실에 조치를 요구한 사례’ 등 주된 공적이 있는 사례 총 5건을 선정하였다. 이처럼 아동안전지킴이는 아동과 청소년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역할까지 수행하는 등 우리동네 안전 수호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인천 자치경찰위원
- 작성일
- 2023-05-03
- 담당부서
- 자치경찰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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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기반 교통상황실 구축
인천시가 교통흐름 개선과 사고 예방을 위해 지능형교통체계(ITS)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고 수준의 교통종합상황실을 구축하고, 경찰청과 함께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인천지역의 교통정체 해소 및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지능형 교통종합상황실’을 개소하고, 운영에 협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통종합상황실을 자치단체와 경찰이 함께 운영하기로 한 것은 전국 최초 사례다.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최고의 교통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와 경찰은 기존 교통상황실 모니터링, 경찰 현장순찰, 시민제보 등의 수동적인 방식에서 나아가 교통상황을 최첨단 인공지능(AI)기술과 빅데이터 분석⋅활용해 교통 흐름을 관리하고 교통사고에 대응하는 등 신속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능형 교통종합상황실은 지능형교통정보체계(ITS)에 기반했다. 시는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주관 ‘지능형 교통체계(ITS)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국비를 포함해 약 249억 원을 투입해 이번에 지능형교통정보체계(ITS) 구축을 마쳤는데, 이는 교통체계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시켜 교통시설물의 운영과 관리를 과학화·자동화해 차량 소통 흐름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시가 구축한 지능형교통정보체계(ITS)에는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구축,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상황관리, ▲첨단신호제어시스템 등 국내 최초의 첨단 시스템이 도입됐다.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은 각종 교통정보와, 차량번호인식, 돌발상황 감지가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교통상황을
- 작성일
- 2023-04-25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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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 청렴과 이해충돌방지 교육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4월 18일 인천자치경찰의 청렴인식 확립을 통한 비위행위 근절, 업무 투명성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천시민을 대상으로한 자치경찰 설문결과(자치경찰의 청렴성 향상을 위한 필요사항)를 반영해 주제를 선정했으며, △청렴성 향상을 위한 필요사항 △「이해충돌방지법」 등 시민 곁에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치경찰의 청렴 인식을 확립하고자 기획하고 인천 관내 경찰관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유튜브 방식으로 진행했다. 경찰관들의 고충과 애환을 잘 아는 경찰관 출신 류재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섭외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호응도를 높였다. 이병록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인천자치경찰 구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치경찰의 인권역량 및 인권감수성 강화를 위한 인권교육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작성일
- 2023-04-19
- 담당부서
- 자치경찰정책과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