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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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 시민과 소통 나서... 정책 홍보, 의견 청취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시민이 원하는 치안정책을 듣기위해 현장을 찾아간다.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구별 주민자치회가 새로이 전환·구성됨에 따라 순회 간담회를 개최해 자치경찰 관련 추진사항 공유 및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4월부터 5월까지 8일간 일정으로 이병록 위원장, 김석철 자치경찰운영과장, 지역별 주민자치회 회장 및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다.첫 일정으로 4월 7일 중구 주민자치협의회와 간담회를 추진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윤진수 주민자치회 회장, 간사 등 위원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이병록 위원장은 “자치경찰은 궁극적으로 자치단체의 역량과 자치분권을 강화하고 주민지향성을 높여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우리 위원회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하고 함께하는‘시민친화형 치안행정’을 실현하겠다”며“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인천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시민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해 자치경찰 관련 시민․사회단체 13개소를 방문해 자치경찰 정책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해 9월 15일 ‘인천시자치경찰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주제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시민토론회를 했다.
- 작성일
- 2022-04-07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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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 시민협의체, 3개 분과위원회 구성.. 본격 가동
‘인천형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관내 자치경찰 관련 전문가, 단체들이 모여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5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인천광역시자치경찰 시민참여 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지난 1월 정기회에서 선출된 변재천 공동위원장의 진행으로,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주요 안건보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새로 위촉된 위원들은 4명으로, 정천수 인천광역시주민자치연합회 사무처장,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 이경진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집행위원, 차성수 인천 YMCA 사업국장으로 자치경찰위원회 이병록 위원장을 대신해 반병욱 사무국장이 위촉장을 전달했다.주요 안건으로 협의체의 활동사항인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3개 분과로 사전 의견 수렴을 통해 위원 6명씩 배치했다. 분과위원장은 ‘생활안전분과’에는 김태화 생활안전협의회연합회 중부회장, ‘여성․청소년분과’에는 조경은 한국범죄예방심리협회 이사, ‘교통분과’에는 정재연 인천광역시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을 선출했다. 각 분과위원장은 수시로 회의를 주재해 자치경찰 사무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과 정책제안, 주요 시책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제2호 사업으로 선정된 ‘함께 만드는 여성안심 도시 인천’을 비전으로 하는 여성안심 치안정책에 대해 최원호 시경찰청 생활안전계장이 위원들에게 보고하는 시간을 갖고 심도 있는 논의와 의견을 나눴다. 반병욱 사무국장은 “자치경찰제 시행 2년차를 맞아 보다 안정된 인천형 자치경
- 작성일
- 2022-04-05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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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 시민이 원하는 치안정책 듣는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과 쌍방향 소통을 위해 지역안전 문제에 대한 직접 치안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참여마당’창구를 통해‘인천시실무협의회’안건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자치경찰 사무(생활안전, 교통, 여성·청소년)와 관련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신속하게 해소하고자 하는 조치이다.인천시청 누리집 접속 후 재난·안전분야 - 자치경찰위원회 –참여마당 –자치경찰위원회에 바란다 게시판에서 제안할 수 있다.시민 의견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실무협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실무협의회는 치안·지방행정의 협력으로 자치경찰사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시, 인천경찰청, 교육청 소속 부서장과 유관기관 전문가가 참여해 정책을 합의해 나가는 협력협의체이다.정기회 뿐만 아니라 임시회와 실무자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자치경찰사무 수행에 있어서 기관 간 협의가 필요한 사항을 수월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병록 인천시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 시행 1년이 되가는 만큼 시민이 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누리집을 통해 지역 치안에 대한 의견을 적극 제안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실무협의회는 현재까지정기회의와 임시회 4회, 실무자 회의 40회를 개최해 16개 협력안건을 합의했다.
- 작성일
-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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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경찰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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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통 나선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3월 28일 인천 지하철경찰대를 시작으로 3주간 관광경찰대 및 9개 경찰서 관내 지구대를 방문해 현안 및 추진업무에 대한 현장의 협력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격식 없는 티타임 대화 형식을 통해 자치경찰 2년차 가치·성과를 공유하고, 자치경찰사무 및 지역별 맞춤형 치안 시책 추진을 위해 현장 경찰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현장 근무자가 느끼는 애로사항 및 자치경찰제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해 정책에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반영할 예정이다.지난 28일에 방문한 지하철경찰대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부평역사 등 지하철1호선 역사 내 범죄예방 및 신속한 지하철 범죄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CCTV 화질 개선 건의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병록 위원장은 “지하철 환승역사 등 노후화된 CCTV 교체를 위한 예산확보 등 인천교통공사와 협업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하철 치안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위원회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앞으로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 출범 1주년을 맞이해 각 경찰서별 지역특성에 맞춰 주민이 원하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적극 발굴 제공해 자치경찰제의 조기정착과 지역실정에 적합하고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작성일
- 2022-03-31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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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 시민 안전 증진에 박차
보다 더 나은 시민 치안서비스 구축을 위해 인천경찰청, 시, 교육청, 구청, 경찰서 등 5개 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3월 29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교통안전, 범죄예방에 대한 시민안전망 구축을 위해 ‘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 임시회의’를 연달아 개최했다고 밝혔다.‘실무협의회’는 경찰법과 조례에 의해 치안행정과 자치행정간 융합으로 자치경찰사무의 원활한 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각 기관의 치안시책에 대한 기관 간 협력과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제안하고 합의해 나가는 협의체이다.지난 2월 정기회에 이어 개최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교통, 생활안전 분야에서 협력이 필요한 치안시책에 대해 자치경찰위원회, 인천경찰청, 시 등 4개 기관에서 제안해 분야별로 회의를 개최했다.주요 안건으로는 ▲대형공사차량 어린이 보호구역 우회 방안 ▲교통사망사고 합동대응팀 운영 협력 ▲범죄예방도시디자인 사업관련 협조 등 총 7개 의제로 시와 인천경찰청 및 교육청 등 부서장이 참석해 안건에 대한 설명과 협력기관의 검토의견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주요 합의내용을 보면 대형공사차량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만큼은 우회할 수 있도록 ▲시에서는 교통영향평가 시 동선계획을 확보해 어린이 안전을 지키도록 했고 ▲인천경찰청에서는 위반차량 확인 시 군구청에 통보해 행정조치가 가능하도록 협력하겠다는 내용을 합의했다.또한 인천경찰청에서 시에 협력을 요청한 안건은 ‘우리 동네 불편한 교통시설 개선’ 정책이다. 시민의 불편한 교통 안전시설 환경과 불합리한 교통규제 등에 대해 시민과 경찰관의 의견을 접수 현장 점검 후 정비 개선하는
- 작성일
- 2022-03-31
- 담당부서
- 자치경찰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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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여성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선정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은‘여성의 안전’을 목표로 하는 여성안전 종합치안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체감형 정책 사업을 확대하고, 변화하는 치안환경에 맞춰 주민불안감 해소로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22일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자치경찰 제2호 사업으로‘함께 만드는 여성안심 도시 인천’에 대한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제2호 사업은 현재 시행 중인 제1호 사업‘어린이의 안전’에 이어 사회적 약자인‘여성의 안전’을 목표로 하는 여성안전 종합치안 대책이다.‘함께 만드는 여성안심 도시 인천’을비전으로 ▲ 범죄취약 환경 개선 및 관리 ▲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 강화 ▲ 재범방지를 위한 기반 마련 등 3대 정책목표와 8대 정책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첫 번째 목표로‘범죄취약 환경 개선 및 관리’에 나선다.①범죄취약장소 시설물 개선 등 환경 정비 치안여건을 분석해 정류소·역 등에서 원 룸 등 주거지까지 순찰선을 지정하는‘여성안심귀갓길’을 신규 조성·정비해 여성 불안 환경을 개선하고 여성 1인이 거주하는 취약지에 침입범죄 예방 시설물 설치 등으로 불안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② 공중화장실‘안심스크린’확대 설치 성폭력 범죄 중 카메라이용촬영범죄 증가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지자체와 협업, 공중화장실 좌·우 칸막이 상·하단부를 막아 불법촬영 범죄 차단하는 시설물인‘안심스크린’을 확대 설치해 공중화장실 환경개선, 여성들의 불안감 해소 및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 예정이다.③ 도서지역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운영 시·여성권익시설
- 작성일
-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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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경찰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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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자치경찰 실무협의회,‘가이드북’으로 한눈에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해 11월 ‘실무협의회 운영 가이드북 1.0’을 전국 위원회에서 최초로 발간한데 이어 참여기관의 안건제안 발굴 활성화를 위해 3월 2.0 증보판을 발간했다.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자치경찰 실무협의회 운영 ‘가이드북 2.0’ 증보판을 제작해 참여기관에 일제히 배포한다고 밝혔다.실무협의회는 지난해 5월 17일 수도권에서 가장먼저 출범한 인천자치경찰위원회의 치안시책발굴과 치안행정과 지방행정의 융합과 협력 으로 자치경찰사무의 원활한 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시, 인천경찰청, 교육청, 인천경찰청직장협의회 등 유관기관별 부서장급으로 위원이 구성되어 있고 주민 치안시책 발굴 기관간 협력에 참여하고 있다.실무협의회는 자치경찰사무 주요정책 수립과 시행, 지역 치안이슈 발생 시 기관별 협력을 위해 안건을 상정하여 ▲분기별로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정기회의 ▲위원의 요구로 개최되는 임시회의 ▲기관간 견해차이로 실무협의회에서 조정역할이 필요하는 실무자회의로 구분되어 운영되고 있다.2.0 증보판에는 ▲자치경찰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천자치경찰 소개와 ▲참여기관이 정책안건을 제출할시에 쉬운 제출 절차와 방식 그리고 자치경찰 사무인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보호, 교통 분야의 기능별 예시를 안내하고 있으며 ▲자치경찰사무와 관련되는 각종 법령을 현행화하여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담고 있어 담당공무원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위원회는 가이드북 2.0은 시, 인천경찰청, 교육청 등 관련기관과 일선 경찰서, 관련단체에 일제히 배포하고,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이병
- 작성일
- 2022-03-21
- 담당부서
- 자치경찰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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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 관내 모든 스쿨존 교통시설‘집중점검’나서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개학철을 맞아 노후·훼손된 스쿨존 교통시설을 집중점검하고, 안전시설 보강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나섰다.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에서 3월 31일까지 5주간에 걸쳐 인천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및 도로안전 시설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내 초등학교 269개소, 어린이집 223개소, 유치원 183개소 등 총 699개를 대상으로 경찰과 지자체 등 유관기관이 협업해 ▲신호등 ▲노면 표시의 마모·변색 ▲교통안전표지의 노후상태 ▲방호울타리 훼손 상태 등을점검할 예정이다.또한, 노상적치물, 입간판 등 어린이 통학을 방해하는 요소에 대해서도 이설 또는 제거를 통해 보행안전 확보에 주력한다.이번 점검을 통해 표지판 등 경미한 정비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규제ㆍ예산이 수반되는 경우에는 기간 종료 후에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지난 1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추진 중에 있는‘우리동네 교통환경 개선계획’에 따른 어린이보호구역 외 지점에 대해서도 시민들이 제안한의견을 반영하고, 사고위험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해 개선여부를 검토하고 긴급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설치 후 심의하는 방식으로 즉각 조치하고 있다.※ 불편·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교통 관련 시설·제도 등에 대해 카카오톡채널(인천청 ‘교통불편신고 카카오톡 채널’) 및 인터넷(경찰민원포털), 국민신문고 등 통해 참여 가능이병록 위원장은 “개학철을 앞두고 교통안전 취약 요소에 대한 세심한 일제점검으로 위험요소를 철저히 차단해 어린이 보행안전 확보에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지
- 작성일
- 2022-03-02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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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자치경찰제의 완성을 촉구합니다"
전국 18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자경위)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자치경찰제 완성의 계기로 삼기 위해 공동대응에 나섰다.김현태 자경위원장협의회 회장(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장), 이병록 자경위원장협의회 수석부회장(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장) 등 전국 18개 자경위 위원장 일동은 2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선후보들에게 건의할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지난해 7월 1일 전면 시행된 자치경찰제를 통해 주민참여 및 지역실정을 반영한 차별화된 경찰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으나, 이른바 ‘국가경찰 중심의 일원화 모델’로 운영되고 있는 현행 자치경찰제에 한계가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였다. 이를 극복하고 완전한 의미의 주민맞춤형 자치경찰제를 실현하기 위해 3개 분야 4개 과제가 필요함을 촉구했다.주요 골자는 ①자치경찰사무 개념 명확화 ②자경위 기능 실질화(인사권 실질화, 자치경찰교부세 신설 등) ③국가경찰-자치경찰 이원화이다.세부내용으로 ▲자치경찰사무를 「지방자치법」상 자치사무에 명시함으로써 제도의 안정적 근간 확립 ▲핵심 치안인력인 지구대·파출소에 대한 임용권 확보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자치경찰부 생활안전과로 소속 변경) ▲승진심사위원회 설치 규정 명시 ▲자치경찰교부세·자치경찰특별회계 신설, 자치경찰 관련 과태료·범칙금 지자체 이관 등 안정적 재원확보 방안이 담겼다. 이를 통해 자경위의 기능이 실질화될 수 있으며, 궁극적인 국가경찰-자치경찰 이원화 모델 도입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일동은 “국가경찰에 의한 ‘관리’중심의 획일적 치안행정 체계에서 벗어나, 지역별 치안행정 체계로의 변
- 작성일
- 2022-02-15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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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 설 명절 치안대책 역량‘집중’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가 설연휴기간 집중되는 치안수요 및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대비해 경찰 모든 기능의 역량을 집중한 종합치안활동에나선다.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가 경찰청과 협업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각종 범죄와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열흘간‘설 연휴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세부 추진사항으로는 지역 내 범죄취약요인에 대한 진단과 분석을 통해 ▲1인 가구 밀집지역 ▲금융기관 ▲보이스피싱 등 명절기간 대표 취약요소에 대해 맞춤형 예방활동을 실시한다.설 연휴 기간 신고가 많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서도 관련기능(여청·112·형사)간 협업해 가정폭력·아동학대사건 ▲모니터링 결과 ▲최근 신고 이력 ▲보호조치 내역 등을 종합해 고위험군 대상으로 재발방지 및 보호·지원 필요성을 점검한다.스토킹 및 전·현 연인 등 관계성 범죄 중 폭력 수반 사건은 즉시 수사 착수·진행하고 위험성을 판단하는 한편, 현장출동 단계에서 긴급응급(임시)조치 및 잠정(임시)조치 등 피해자 보호조치를 더욱 강화한다. 반복신고 사건은 강력사건으로 비화 가능성이 높은 만큼, 반복신고 사건에 대해서는 3중 점검*을 실시한다.*3중 점검 : 과거이력 등 상습성 확인, 여청·형사·112 등 기능 합동 서장 전수보고 및 지휘·점검, 반복신고 현황 취합 및 적정성 확인특히, 관련 대상을 층간소음과 같은 이웃 간 분쟁 등 생활불안 요인까지 확대하고, 반복사안에 대해서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적극 적용하는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또한, 강·절도, 생활주변 폭력, 보이스피싱 등
- 작성일
- 2022-02-03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