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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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봉사단체 함께 모여 더욱 안전한‘스쿨존’논의
-- 인천자치경찰위원회,‘스쿨존 교통안전강화 방안’간담회 개최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을 위해 민·관·봉사단체가 머리를 맞댔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11월 2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더욱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 인천경찰청, 교육청, 인천연구원,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인천본부 기관의 소속 스쿨존 교통 분야 전문가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교통봉사단체가 참여했다. 기관별로 정책을 발표하고 정책에 대한 문제점과 보완사항을 질문하면 실행방안을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발표한 주요정책을 살펴보면 인천연구원의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스쿨존 안전강화 방안’ 부평경찰서의 ‘대형 공사차량 어린이 보호구역 내 통행제한 방안’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사업용 자동차 운행기록데이터 활용 및 어린이 통학로 시설 점검을 통한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발표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인천녹색어머니회연합회장은 학교주변 주․정차금지 제도에 대해 학교에 주정차가 가능한 드롭존(Drop-zone, 아이들의 안전에도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 안전한 형태의 승․하차 지점)설치도 시급한 과제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강헌수 시 자치경찰정책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가 모여 정책을 제안하고 토의한 자리인 만큼 즉시 반영 가능한 정책 제안에 대해서는 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 정규안건으로 상정해 치안행정과 지방행정의 협력으로‘어린이가 안전한 인천형 교통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작성일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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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경찰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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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 개최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된 자치경찰제의 활성화와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협력으로 자치경찰사무의 원활한 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자치경찰 실무협의회 ’는 자치경찰사무인 교통, 여성․청소년, 생활 안전분야 중 주요정책에 있어 시, 인천경찰청, 교육청이 기관간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발굴 협의해 나가는 협의체이다. 구성은 기관별 부서장급 위원과 기능별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다.금번 4분기 정기회의에서는‘21년 인천거주여성 대상「여성안전」설문조사 결과 보고 등 총 2건의 안건을 협의하였으며, 아동학대정보연계협의체를 활성화하여 기관별 협력을 강화하고, 아동학대 대응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했다.아울러,「학대위기 아동 분류협의」 등 추가 안건에 대해서는 향후 추진사항을 상호 공유하면서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 가기로 했다.실무협의회 위원장인 반병욱사무국장은 “아동학대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있는 맞춤형 치안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작성일
- 2021-11-26
- 담당부서
- 자치경찰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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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 ‘어린이 안전’에 더욱 힘쓸 것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인천경찰청(청장 송민헌) 주관으로 19일 인천경찰청에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들과 자치경찰 추진성과와 인천 자치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협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인천경찰청장 등 13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5월 17일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공식 출범했으며, 9월 15일은 시민토론회도 개최해 시민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개월간 추진한 인천자치경찰 1호 사업 ‘어린이가 안전한 인천 만들기’ 10대 과제 추진성과를 분석하고 잘된 점과 미흡한 점 등 성과를 되돌아보며, 자치경찰 시행에 대한 인천 시민과 현장경찰관,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영상으로 시청했으며, 향후 자치경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 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21. 7~10월)는 자치경찰제가 시행되기 전, 전년 동기 대비(22→11건) 50% 감소했고, 스쿨존 내 주정차 단속(7→966건)도 크게 증가했다. 또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인천시 조례를 개정해 스쿨존뿐만 아니라 통학로에도 어린이 안전을 위한 예산확보가 가능해졌다. 아동학대 사건도 엄정 대응해 아동학대 행위자 검거 및 피해아동 보호조치(’21.7~10월) 등 전년 동기 대비, 검거(154→341건)는 121.4% 증가, 보호조치(70→162건)는 131.4% 증가됐으며, 선제적인 학교폭력 분위기 제압을 통해 학교폭력 가해자가 전년 동기 대비(119→112명) 5.9% 감소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사무 성과평가 내실화 방안, 고위험 정신질환자 응급병실
- 작성일
- 2021-11-21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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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실무협의회 운영 가이드북’제작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자치경찰 실무협의회 운영 ‘가이드북’을 제작해 관계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실무협의회는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된 자치경찰제의 활성화와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협력으로 자치경찰사무의 원활한 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시, 인천경찰청, 교육청 등 기관별 부서장급으로 위원이 구성돼 있다.위원은 분기별 정기회의 또는 임시회의를 갖고 자치경찰사무인 ‘생활안전, 여성 ․ 청소년, 교통’분야의 현안정책을 기관별 협력사항을 합의를 통해 실행해 나가는 협의체이다.가이드북에는 실무협의회 운영에 대한 일련의 절차와 추진방식, 각종서식, 관련법령, 협력안건 예시 등이 일목요연하게 담겨져 있어 자치경찰사무를 다루는 기관에서 협의안건 상정대상과 절차에 대해 쉽게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가이드북은 시, 인천경찰청, 교육청 등 관련기관과 일선 경찰서 등에 배포예정이다.강헌수 시 자치경찰정책과장은 “이번에 제작된 가이드북이 자치경찰 사무를 관장하는 여러 기관에서 널리 활용되어 ‘안전한 도시 인천 구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작성일
- 2021-10-29
- 담당부서
- 자치경찰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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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강화 나선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10월 25일 미추홀경찰서를 시작으로 2주간 관내 10개 경찰서를 방문해 현안 및 주요정책 추진업무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자치경찰사무 분야인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과 소속 현장직원을 직접 방문해 추진업무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인천자치경찰 1호 사업인 ‘어린이가 안전한 인천만들기’ 10대과제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지역 현안과 경찰서별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자치경찰사무에 대한 내년 시책을 발굴하고 논의할 계획이다.지난 25일에 방문한 미추홀경찰서에서는 인천청 우수사례로 선정된 어린이 통학버스 불법개조 현장점검 추진사항과 적극적 아동 보호의 현장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이병록 위원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수고하시는 경찰공무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어린이가 안전한 인천 만들기’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안전한 인천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시는 내년부터 각 경찰서별 지역특성에 맞춰 주민이 원하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적극 발굴 제공해 자치경찰제의 조기정착과 치안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시·경찰청·교육청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에 구·군까지 참여토록 해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스쿨존 내 교통신호체계 개선과 등굣길 차량제한구역을 확대, 학대 피해아동 쉼터 확충과 심리치료센터 운영 등 ‘어린이 안전강화’에 힘써 지역실정에 적합하고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작성일
- 2021-10-27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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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 업무 유공 경찰관 표창
인천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21일‘경찰의 날’을 기념해 ‘어린이가 안전한 인천 만들기’ 추진 등 자치경찰사무 관련 유공 경찰관 191명에게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가 안전한 인천 만들기’는 인천 자치경찰위원회 1호 사업으로 ▲스쿨존 내 어린이 보행자 안전 확보 ▲학대 위기 아동 조기 발견 및 적극 보호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청소년 안전버스 운영 등 10대 과제를 선정한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추진해왔다. 안도희 경감(인천청 여성청소년과), 박종복 경사(인천청 교통과), 김지은 순경(남동서 여성청소년과)은 해당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일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이에 앞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4일 심의‧의결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인천 만들기’추진 유공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유흥시설 불법영업 단속 등 감염병 예방 유공자와 지역치안 활동 유공자 등 표창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병록 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은 “묵묵히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일선 경찰관들을 발굴하고 포상을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함으로써 경찰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생치안에 더욱 힘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작성일
- 2021-10-21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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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자치경찰이 나아가야할 방향은? 15일 오후 2시 인천자치경찰제 시민토론회 온·오프라인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인천자치경찰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올해 7월 1일부터 자치경찰제가 전국적으로 전면 시행됨에 따라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자치경찰제 정책을 시민과 공유하고 안정적인 제도 정착과 발전을 위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의 방역단계에 따라 사전에 참여를 희망한 시민들과 함께하는 줌(ZOOM) 화상회의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진행됐다.토론회는 먼저 이행준 한국자치경제연구원 위원이 “인천시 치안수요에 따른 자치경찰제의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인천시의 치안행정환경을 분석, 발표해 주민과 협력하는 지역사회 경찰활동 치안역량 강화를 위한 능동적인 경찰활동 주민참여 확대를 통한 치안행정 활성화라는 세가지 기본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주제 발제 후 토론자인 반병욱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구성과 주요 추진현황”을, 김도윤 인천지방변호사회 변호사는 “인천시 자치경찰이 모색해 나아가야 할 것들”에 대해, 김항곤 인천경찰청 자치경찰부장은 “인천시민의 안전을 위한 맞춤형 경찰활동”을, 손민호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장은 “시민체감형 자치경찰이 되려면”을, 장재만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국장은 “인천자치경찰, 인천시민의 경찰이 되기 위해서”란 주제를 발표 한 후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회를 마무리하면서 좌장을 맡은 이상열 교수는 “시민중심으로 치안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시민이 지역 치안의 당당한 주체가 된다
- 작성일
- 2021-09-15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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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자치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제 정착과 발전을 위해 시민의 뜻을 모은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9월 15일 오후 2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인천자치경찰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2021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자치경찰제’에 따라 시민의 삶과 밀접한 자치경찰제 정책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안정적인 제도 정착과 발전을 위한 시민과 각계 전문가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했다. 지난 7월 완료된‘인천시 자치경찰제 시행을 위한 기초조사’연구 용역을 토대로 ‘인천시 자치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 시민은 ZOOM회의와 유튜브를 통해 참여한다.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토론회에 참가(ZOOM)할 수 있으며 9월 8일까지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별도의 신청 없이 유튜브로도 토론회에 참여 할 수 있다. * 참가신청 문의 :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032-458-7293 이병록 시 자치경찰 위원장은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인천자치경찰제가 추진 목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이번 시민 토론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작성일
- 2021-09-01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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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초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9월 1일부터 ‘화물차 통행제한’전면 시행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확보와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9월 1일부터 신광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화물차 통행제한이 주중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초등학교 하교시간대에 맞춰 전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어린이가 안전한 인천’을 제1호 과제로 선정해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아동학대 예방 등 10대과제를 추진 중에 있다. 그 중에서도 어린이교통사고가 빈번한 신광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어린이 통학로 안전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이 증가했고, 시민의 치안 요청에 대응해 신광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화물차 통행제한 정책을 결정했다. 그 동안 인천경찰청은 제도 전면시행에 앞서 6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39일간 시범운영을 실시해 정책의 효과성을 사전에 검토하는 동시에 화물자동차 운수사업자와 지자체, 교육청 등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다. 7월 28일 인천경찰청 교통안전심의위원회는 신광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화물차 통행제한에 대해 심의를 완료해 9월 1일부터 전면시행하기로 결정했다. 화물차 통행제한 시간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이며, 어린이들이 통학하지 않는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한다. 통행제한 구간은 수인사거리부터 인하대병원 사거리까지 총 1.1km이며, 4.5톤 이상 화물차, 대형 특수차, 건설기계 등이 통행제한 대상차량에 해당된다. 전면시행에 맞춰 신광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화물차가 진입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주요 교차로 내 화물차 통행제한 통합표지를 설치했고, 인천시내 교통정보용 도로전광판에 제도를 홍보 중에 있다. 이병록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장은
- 작성일
-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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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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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 사회단체와 소통의 시간 마련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에서 지방행정과 치안행정간 연계를 통한 시민소통의 창구를 마련하고자 8월 27일부터 시민사회단체와의 순회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회 간담회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민관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자치경찰사무와 관련한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추진 중이다. 먼저 지난 27일에는 인천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모범운전자연합회인천지부를 방문해 단체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30일에는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를 방문해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민들에게 낯선 자치경찰제 도입 취지와 금년도 중점추진과제로 선정된 어린이가 안전한 인천을 위한 10대 과제에 대한 주요 추진사항을 설명하는데 주력했으며,이병록 인천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인천자치경찰 제1호 사업인 어린이가 안전한 인천의 10대 과제와 24개 세부추진 과제 추진하는데 있어 어린이와 사회적 약자 보호에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제 정착을 위해 향후 여성 및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표하는 기관도 지속적으로 방문해 애로사항 및 정책수립에 대한 제언을 청취할 예정이다.
- 작성일
- 2021-08-31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