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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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만드는 보행안전 중심 교통환경 개선 적극 추진
'자치경찰위원회, 인천광역시, 도로교통공단’등 관련기관이 협업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등 보행안전 취약구간의‘보행안전 시설’과 교통혼잡 구간의‘불합리한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입니다.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작성일
- 2023-04-05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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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한 핵심 안건 논의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시, 경찰청, 교육청과 함께 “시민 맞춤형 치안 정책 실현”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3월 30일 어린이 보호구역 통학로 개선 등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교통, 여성청소년분야에서 협력이 필요한 치안시책에 대해 시, 경찰청, 교육청 3개 기관이 참석했다. 안건으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환경 개선 사업 ▲신학기 통학로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협조 ▲신종약물 성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 추진 안건을 다루었으며, 각 기관의 부서장이 안건에 대해 설명하고 분야별 검토의견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합의내용으로는,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통학로 44개소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기관간 협력 요청 건에 대해 ▲교육청에서는 보도설치를 위해 학교부지 활용을 검토하고 학교부지 활용에 따른 공유재산 사용허가 등 제반업무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시에서도 경찰청·도로교통공단·교육청 및 관할 구청 등과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인천교육청 제안 사항인 신학기 통학로 개선 안건에 대해 ▲시는 예산이 수반되는 미끄럼방지 포장, 단속카메라, 방지턱 등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는 잔여 예산 활용 등 가능한 방법을 검토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통학로 확장과 같이 관계부서와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시경찰청은 승하차구역 설치 등 즉시 시행이 가능한 건은 적극 협력하고, 장기적 검토 또는 심의가 필요한 도로 일방통행, 중앙선 절
- 작성일
- 2023-04-03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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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 인천경찰청과 아동안전지킴이 직무교육 실시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와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초등학교 주변 아동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한 치안보조 역할을 수행하는 아동안전지킴이 514명을 대상으로, 책임성 제고 및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인천지역을 북부‧남부권 2개 권역으로 구분, 2회(28일, 30일)에 걸쳐 실시이번 교육은 그동안 경찰서별로 추진하던 아동안전지킴이 교육의 효과성 및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보조사업자인 인천YMCA와 협업, 성인지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목을 편성하고,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청해 교육의 질을 크게 개선했다. ※ 교육내용 : (1교시) 복무 준수사항 및 주요 활동사례 교육 (2교시)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3교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또한 학대 피해 아동 발견 시 조치 요령을 안내하여, 아동 대상 범죄 징후 조기 발견 등 범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당부하기도 했다.이병록 위원장은 “아동학대 등 아동 대상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치안 수요가 증가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책임감 있고 적극적인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작성일
- 2023-03-31
- 담당부서
- 자치경찰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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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 시민참여협의체, 시민참여 확대 및 운영 활성화 논의
자치경찰 관련 전문가, 단체들이 모여 자치경찰제의 근본적 취지인 주민밀착형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론의 장을 펼쳤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29일 위원회 회의실에서‘인천광역시자치경찰 시민참여 협의체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 2023년 시민참여협의체 운영(안) 및 2023년 자치경찰 추진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와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위원으로는 박종호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사무처장, 임용순 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이 새로 위촉되어 협의체 활동을 이어 나간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시민참여협의체 운영계획을 통해 연간 일정, 분과위원회 운영 방안, 협의체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행정 지원 등에 대해 위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시 경찰청 관계자가 참석하여 2023년 자치경찰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위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반병욱 사무국장은“협의체를 통해 지금보다 지역 주민의 치안수요를 충실히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들이 심층 논의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참여 기구로써 자치경찰 발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협의체는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정책의 효용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방안, 자치경찰 정책의 수용도 향상 방안 등 다양한 정책 제안과 일상 생활 속에서 지역치안 문제점 제시 등을 통해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안착과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6차 정기회의는 5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 작성일
- 2023-03-29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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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경위와 인천경찰청, 봄철 교통사고 줄이기에 총력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봄철을 맞아 차량과 보행자 이동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커질 것으로 우려되어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동안 맞춤형 ‘봄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지역 교통사망사고는 2월말 현재 10명으로 이중 보행자가 4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보행자 보호를 위한 안전활동 및 시설개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현재 한시적 계도기간(1. 22.~4. 21.)중인 ‘우회전 차량 진행방향 적신호시 일시정지’가 일상화 될 수 있도록 교차로 중심 교통안전활동을 추진하며, 보행자 사고가 빈번한 곳은 우회전 신호등* 설치(현재 4개소)로 보행안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이륜차, 화물차의 사고위험 증가에 대비하여 교통사고 다발지역과 교통법규위반 잦은 장소에서 교통․경찰오토바이․ 암행순찰차․기동대․지역경찰을 최대한 활용하여 신호위반, 보행자보호의무위반, 무단횡단 등 주요사고 요인행위를 단속하고,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륜차, 화물차의 불법 구조변경에 대해서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현장 안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차보다 보행자를 우선’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버스⦁택시회사, 배달업체 운전자 대상으로 안전수칙 카드뉴스 배부와 SNS를 통한 교통안전 홍보도 추진한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봄철을 맞아 통행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우려가 높은 만큼 제한속도 준수, 음주운전 안하기, 교차로 통행방법 숙지 등으로 모든 운전자들이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 작성일
- 2023-03-21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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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경위와 현장 경찰관들 한자리에... 다양한 의견 나눠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3월 14일부터 3월 16일까지 3일간 지역사회의 소외된 사회적 약자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 경찰관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 관내 경찰서에서 자치경찰 사무(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분야)를 담당하는 현장경찰관들이 함께 모여 토의, 의견수렴 및 정책 반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경찰관서별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 치안환경 변화에 맞춘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시민 안전 협력체계 구축 △ 지자체·자치경찰위원회·협력단체 등 지역사회 협업·소통 △ 시민 정책참여를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 등 다양한 시책들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2023년 자치경찰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자치경찰 출범이후 추진해 온 자치경찰 1호(어린이가 안전한 인천), 2호(함께 만드는 여성안심 도시 인천)사업에 대한 지속적 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전한 인천, 시민으로부터 공감받는 인천경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치안여건이 열악한 구도심 및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범죄예방 관련 감담회를 통한 의견수렴과 범죄예방 정보 전달 등 주민들의 수요(Needs)를 고려한 특화된 서비스 발굴·시행으로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전개하자는 의견이 있었다.더불어 송도, 청라, 검단 등 신도시에 걸맞는 선진화된 방범 시설물 등을 확보하기 위해 경찰과 지자체 간 적극적인 협업으로 시민들의 치안 불안감을 불식시키자고 했다. 이병록 위원장은 “지역적 특성과 여건에 맞춰 자체
- 작성일
- 2023-03-16
- 담당부서
- 자치경찰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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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경위와 인천경찰청, 봄철 교통사고 줄이기에 총력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봄철을 맞아 차량과 보행자 이동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커질 것으로 우려되어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동안 맞춤형 ‘봄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인천지역 교통사망사고는 2월말 현재 10명으로 이중 보행자가 4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보행자 보호를 위한 안전활동 및 시설개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 현재 한시적 계도기간(1. 22.~4. 21.)중인 ‘우회전 차량 진행방향 적신호시 일시정지’가 일상화 될 수 있도록 교차로 중심 교통안전활동을 추진하며, 보행자 사고가 빈번한 곳은 우회전 신호등* 설치(현재 4개소)로 보행안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그리고 이륜차, 화물차의 사고위험 증가에 대비하여 교통사고 다발지역과 교통법규위반 잦은 장소에서 교통․경찰오토바이․ 암행순찰차․기동대․지역경찰을 최대한 활용하여 신호위반, 보행자보호의무위반, 무단횡단 등 주요사고 요인행위를 단속하고,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륜차, 화물차의 불법 구조변경에 대해서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현장 안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차보다 보행자를 우선’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버스⦁택시회사, 배달업체 운전자 대상으로 안전수칙 카드뉴스 배부와 SNS를 통한 교통안전 홍보도 추진한다.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봄철을 맞아 통행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우려가 높은 만큼 제한속도 준수, 음주운전 안하기, 교차로 통행방법 숙지 등으로 모든 운전자들이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 작성일
- 2023-03-06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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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 2023년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개시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와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23년 신학기를 맞아 아동범죄 예방 등 학교주변 아동안전을 위해 아동안전지킴이 514명을 새롭게 선발하여, 3월부터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아동안전지킴이 공개모집(’23. 1.27.∼2.10.) 결과 : 총 1,279명 응모, 각 경찰서별 ▵서류심사, ▵체력․신체검사, ▵면접을 거쳐 최종 514명 선발(경쟁률 2.4:1) 아동안전지킴이는 인천지역 초등학교 주변 등 아동들의 활동이 왕성한 지역에 배치되어 아동의 등하교를 돕거나 분실물을 찾아주는 일부터 실종아동을 예방하고 경미한 청소년 비행을 선도하는 등의 아동안전을 위한 치안보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병록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통학로, 공원 등 학교 주변 환경이 더욱 안전해 지기를 바라며,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작성일
- 2023-03-02
- 담당부서
- 자치경찰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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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 사회적 약자 보호와 시민안전 최우선으로 10개 정책과제 추진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지난 28일 개최된 제59회 정기회의에서, 2023년도 자치경찰사업 추진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출범 3년을 맞이하는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도시, 인천’을 목표로, 치안환경 변화에 맞춘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시민 안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방자치단체‧자치경찰위원회‧협력단체 등 지역사회와의 협업‧소통, 시민 정책참여를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을 통해, 이에 걸맞는 10개 정책과제를 시행해 자치경찰제의 정착과 시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는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그동안 위원회에서는 ‘안전한 인천, 행복한 시민, 함께하는 자치경찰’이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 안전’, ‘여성 안심’등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감 안전 중심의 사업을 추진 및 시행해왔다. 인천 시민들의 치안 수요 확인 및 이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치안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한 2023년도 인천자치경찰 설문조사 및 치안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왔다. 이번 2023년도 자치경찰사업은 기존 어린이‧여성 안심 도시사업을 계속 연계하고, 이에 더해 2023년도 인천자치경찰 치안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 제출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아동‧여성‧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강화 및 시민안전을 위한 인프라 확대를 실시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사회적 약자 보호 중심 범죄예방강화구역 운영 △현장 중심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시민 안전 순찰활동 시스템 구축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단속‧관리 △보행자 최우선 교통안전 체계 구축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법규
- 작성일
- 2023-03-02
- 담당부서
- 자치경찰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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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 지역사회와의 현장 소통 이어가...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시민사회와의 현장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2월 28일 연수구청 별관 회의실에서 연수구 주민자치협의회와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중구, 동구, 계양구, 미추홀구에 이어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채 연수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을 비롯 부회장, 사무국장 등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자치경찰제 추진 배경, 사무 및 조직 등 제도 전반에 관한 설명과 함께 인천자치경찰 출범 이후의 주요 시책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이병록 위원장은 “자치경찰은 궁극적으로 자치단체의 역량과 자치분권을 강화하고 주민지향성을 높여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현장에 가장 가까이 있는 주민자치회가 위원회와 함께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우리 위원회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들이 변화를 피부로 느끼실 수 있도록 현장에서 소통하고 함께하는‘시민친화형 치안행정’을 실현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시민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출범 이후, 시민․사회단체, 경찰협력단체 방문, 지역 주민자치협의회와의 순회 간담회를 통해 자치경찰 정책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붙임 관련시진 및 인천자치경찰위원회 BI
- 작성일
- 2023-03-02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