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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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 시민참여협의체, 시민참여 확대 및 운영 활성화 논의
자치경찰 관련 전문가, 단체들이 모여 자치경찰제의 근본적 취지인 주민밀착형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론의 장을 펼쳤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29일 위원회 회의실에서‘인천광역시자치경찰 시민참여 협의체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 2023년 시민참여협의체 운영(안) 및 2023년 자치경찰 추진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와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위원으로는 박종호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사무처장, 임용순 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이 새로 위촉되어 협의체 활동을 이어 나간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시민참여협의체 운영계획을 통해 연간 일정, 분과위원회 운영 방안, 협의체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행정 지원 등에 대해 위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시 경찰청 관계자가 참석하여 2023년 자치경찰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위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반병욱 사무국장은“협의체를 통해 지금보다 지역 주민의 치안수요를 충실히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들이 심층 논의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참여 기구로써 자치경찰 발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협의체는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정책의 효용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방안, 자치경찰 정책의 수용도 향상 방안 등 다양한 정책 제안과 일상 생활 속에서 지역치안 문제점 제시 등을 통해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안착과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6차 정기회의는 5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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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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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경위와 인천경찰청, 봄철 교통사고 줄이기에 총력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봄철을 맞아 차량과 보행자 이동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커질 것으로 우려되어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동안 맞춤형 ‘봄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지역 교통사망사고는 2월말 현재 10명으로 이중 보행자가 4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보행자 보호를 위한 안전활동 및 시설개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현재 한시적 계도기간(1. 22.~4. 21.)중인 ‘우회전 차량 진행방향 적신호시 일시정지’가 일상화 될 수 있도록 교차로 중심 교통안전활동을 추진하며, 보행자 사고가 빈번한 곳은 우회전 신호등* 설치(현재 4개소)로 보행안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이륜차, 화물차의 사고위험 증가에 대비하여 교통사고 다발지역과 교통법규위반 잦은 장소에서 교통․경찰오토바이․ 암행순찰차․기동대․지역경찰을 최대한 활용하여 신호위반, 보행자보호의무위반, 무단횡단 등 주요사고 요인행위를 단속하고,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륜차, 화물차의 불법 구조변경에 대해서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현장 안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차보다 보행자를 우선’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버스⦁택시회사, 배달업체 운전자 대상으로 안전수칙 카드뉴스 배부와 SNS를 통한 교통안전 홍보도 추진한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봄철을 맞아 통행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우려가 높은 만큼 제한속도 준수, 음주운전 안하기, 교차로 통행방법 숙지 등으로 모든 운전자들이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 작성일
- 2023-03-21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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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경위와 현장 경찰관들 한자리에... 다양한 의견 나눠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3월 14일부터 3월 16일까지 3일간 지역사회의 소외된 사회적 약자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 경찰관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 관내 경찰서에서 자치경찰 사무(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분야)를 담당하는 현장경찰관들이 함께 모여 토의, 의견수렴 및 정책 반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경찰관서별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 치안환경 변화에 맞춘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시민 안전 협력체계 구축 △ 지자체·자치경찰위원회·협력단체 등 지역사회 협업·소통 △ 시민 정책참여를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 등 다양한 시책들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2023년 자치경찰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자치경찰 출범이후 추진해 온 자치경찰 1호(어린이가 안전한 인천), 2호(함께 만드는 여성안심 도시 인천)사업에 대한 지속적 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전한 인천, 시민으로부터 공감받는 인천경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치안여건이 열악한 구도심 및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범죄예방 관련 감담회를 통한 의견수렴과 범죄예방 정보 전달 등 주민들의 수요(Needs)를 고려한 특화된 서비스 발굴·시행으로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전개하자는 의견이 있었다.더불어 송도, 청라, 검단 등 신도시에 걸맞는 선진화된 방범 시설물 등을 확보하기 위해 경찰과 지자체 간 적극적인 협업으로 시민들의 치안 불안감을 불식시키자고 했다. 이병록 위원장은 “지역적 특성과 여건에 맞춰 자체
- 작성일
- 2023-03-16
- 담당부서
- 자치경찰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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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경위와 인천경찰청, 봄철 교통사고 줄이기에 총력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봄철을 맞아 차량과 보행자 이동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커질 것으로 우려되어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동안 맞춤형 ‘봄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인천지역 교통사망사고는 2월말 현재 10명으로 이중 보행자가 4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보행자 보호를 위한 안전활동 및 시설개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 현재 한시적 계도기간(1. 22.~4. 21.)중인 ‘우회전 차량 진행방향 적신호시 일시정지’가 일상화 될 수 있도록 교차로 중심 교통안전활동을 추진하며, 보행자 사고가 빈번한 곳은 우회전 신호등* 설치(현재 4개소)로 보행안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그리고 이륜차, 화물차의 사고위험 증가에 대비하여 교통사고 다발지역과 교통법규위반 잦은 장소에서 교통․경찰오토바이․ 암행순찰차․기동대․지역경찰을 최대한 활용하여 신호위반, 보행자보호의무위반, 무단횡단 등 주요사고 요인행위를 단속하고,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륜차, 화물차의 불법 구조변경에 대해서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현장 안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차보다 보행자를 우선’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버스⦁택시회사, 배달업체 운전자 대상으로 안전수칙 카드뉴스 배부와 SNS를 통한 교통안전 홍보도 추진한다.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봄철을 맞아 통행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우려가 높은 만큼 제한속도 준수, 음주운전 안하기, 교차로 통행방법 숙지 등으로 모든 운전자들이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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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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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 2023년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개시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와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23년 신학기를 맞아 아동범죄 예방 등 학교주변 아동안전을 위해 아동안전지킴이 514명을 새롭게 선발하여, 3월부터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아동안전지킴이 공개모집(’23. 1.27.∼2.10.) 결과 : 총 1,279명 응모, 각 경찰서별 ▵서류심사, ▵체력․신체검사, ▵면접을 거쳐 최종 514명 선발(경쟁률 2.4:1) 아동안전지킴이는 인천지역 초등학교 주변 등 아동들의 활동이 왕성한 지역에 배치되어 아동의 등하교를 돕거나 분실물을 찾아주는 일부터 실종아동을 예방하고 경미한 청소년 비행을 선도하는 등의 아동안전을 위한 치안보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병록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통학로, 공원 등 학교 주변 환경이 더욱 안전해 지기를 바라며,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작성일
- 2023-03-02
- 담당부서
- 자치경찰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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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 사회적 약자 보호와 시민안전 최우선으로 10개 정책과제 추진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지난 28일 개최된 제59회 정기회의에서, 2023년도 자치경찰사업 추진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출범 3년을 맞이하는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도시, 인천’을 목표로, 치안환경 변화에 맞춘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시민 안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방자치단체‧자치경찰위원회‧협력단체 등 지역사회와의 협업‧소통, 시민 정책참여를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을 통해, 이에 걸맞는 10개 정책과제를 시행해 자치경찰제의 정착과 시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는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그동안 위원회에서는 ‘안전한 인천, 행복한 시민, 함께하는 자치경찰’이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 안전’, ‘여성 안심’등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감 안전 중심의 사업을 추진 및 시행해왔다. 인천 시민들의 치안 수요 확인 및 이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치안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한 2023년도 인천자치경찰 설문조사 및 치안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왔다. 이번 2023년도 자치경찰사업은 기존 어린이‧여성 안심 도시사업을 계속 연계하고, 이에 더해 2023년도 인천자치경찰 치안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 제출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아동‧여성‧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강화 및 시민안전을 위한 인프라 확대를 실시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사회적 약자 보호 중심 범죄예방강화구역 운영 △현장 중심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시민 안전 순찰활동 시스템 구축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단속‧관리 △보행자 최우선 교통안전 체계 구축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법규
- 작성일
- 2023-03-02
- 담당부서
- 자치경찰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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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 지역사회와의 현장 소통 이어가...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시민사회와의 현장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2월 28일 연수구청 별관 회의실에서 연수구 주민자치협의회와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중구, 동구, 계양구, 미추홀구에 이어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채 연수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을 비롯 부회장, 사무국장 등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자치경찰제 추진 배경, 사무 및 조직 등 제도 전반에 관한 설명과 함께 인천자치경찰 출범 이후의 주요 시책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이병록 위원장은 “자치경찰은 궁극적으로 자치단체의 역량과 자치분권을 강화하고 주민지향성을 높여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현장에 가장 가까이 있는 주민자치회가 위원회와 함께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우리 위원회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들이 변화를 피부로 느끼실 수 있도록 현장에서 소통하고 함께하는‘시민친화형 치안행정’을 실현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시민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출범 이후, 시민․사회단체, 경찰협력단체 방문, 지역 주민자치협의회와의 순회 간담회를 통해 자치경찰 정책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붙임 관련시진 및 인천자치경찰위원회 BI
- 작성일
- 2023-03-02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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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23년도 아동안전지킴이 모집 시작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초등학교 주변 아동범죄 예방과 청소년 보호를 위해 활동할 아동안전 지킴이 51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 사업은 초등학생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2009년 2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아동 대상 강력범죄 예방대책 사업으로 처음 시작되었으며, 이후 2013년 경찰청으로 사업이 이관되어 보다 전문화된 치안보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금년 아동안전지킴이 모집은 1. 27(금)부터 15일간 각 경찰서별로 아동범죄 예방에 관심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지원자를 접수 받아 서류, 체력, 면접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지원서류 등은 각 경찰서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다운받아 작성할 수 있고 지원자의 편의를 위해 가까운 지구대‧파출소에도 비치해, 방문하여 서류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초등학교 개학일에 맞추어 주변 통학로 및 공원 근처 위주로 아동이 자주 활동하는 장소 주변을 순찰하며 유괴‧실종 등 아동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학교폭력 및 청소년 선도보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해 인천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중, 실종예방 15건, 학교폭력 예방 87건 등 청소년 비행예방 및 교통안전 조치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으며, 금년도 역시 우수한 아동안전지킴이 선발을 통하여 지속적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은, 아동의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아동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서 지역사회 아동안전망 구축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작성일
- 2023-01-31
- 담당부서
- 자치경찰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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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승진 경찰공무원 임명장 수여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12월 30일 시청 본관 접견실에서 유정복 시장과 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 및 승진대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 승진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진 대상자는 남동경찰서 생활질서계장 주한민 경감, 남동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장 김미리내 경감,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임창이 경위 3명이다. 이번 임용식은 임인년 마지막 승진임용 행사로, 인천시장이 승진경찰관들에게 경감, 경위 계급장을 직접 부착했다. 이번 행사는 승진을축하하고, 안전한 인천을 위해 시와 경찰이 함께 하고 있음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승진한 경찰관들에게 축하와 함께 올 한 해 각종 치안현장에서 최선을 다 한 인천경찰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계묘년 새해에는 시민 모두가 더욱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한 경찰활동을 당부하면서 시민들이 바라는 인천자치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1년 7월 공식 출범해 ▲ 생활안전 ▲ 여성ㆍ청소년ㆍ아동 ▲ 교통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자치경찰 사무를 지휘ㆍ감독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작성일
- 2023-01-02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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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 공중화장실 강력범죄 예방위한 대책논의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시, 경찰청, 교육청과 함께 “시민 맞춤형 치안 정책 실현”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12월 26일 공중화장실 가이드라인 운영 협조 안건 등을 논의하기 위해‘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정기·임시회에 이어 개최된 이번 정기회에서는 교통, 여성청소년분야에서 협력이 필요한 치안시책에 대해 시, 경찰청, 교육청 3개 기관이 참석해 총3개 안건을 논의했다. 협력안건으로는 ▲모두를 위한 공중화장실 가이드라인 개발 홍보 및 운영 협조 ▲돌발교통정보 실시간 공유방 운영 협조 의제를 다루었으며 시와 경찰청 및 교육청의 부서장이 참석해 안건에 대한 설명과 협력기관의 검토의견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각 기관 간 합의내용으로는 도시디자인단에서 개발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모두를 위한(유니버셜) 디자인 및 범죄예방디자인(셉티드)을 적용하여 시민들의 공중화장실 이용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인천경찰청에서는 지자체와 협조하여 가이드라인의 전파·홍보는 물론 ①디자인에 따라 비상벨 설치시 신속한 초동조치 ②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 등 홍보와 순찰강화 ③방범용 CCTV 설치시 적극 참여를 통해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만들기 위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인천경찰청 교통과에서 제안한 돌발교통정보 실시간 공유방 운영에 대해서는 시민에게 큰 피해를 끼칠 수 있는 돌발교통정보의 공유를 통한 피해 예방이라는 안건취지에 참석한 재난 및 교통관련 시 관계부서가 공감하였으며 도로관리 및 문화행사부서 등과도 추가적인 협의를 통해 돌
- 작성일
- 2022-12-28
- 담당부서
- 자치경찰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