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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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 시민과 소통 나서…정책 홍보, 의견 청취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시민사회와의 현장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중구, 동구 주민자치협의회와의 간담회에 이어, 8월 4일 계양구 주민자치협의회와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계양구청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최종국 계양구 주민자치협의회장 및 고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이병록 위원장은‘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자치경찰제 추진 배경, 사무 및 조직 등 제도 전반에 관한 설명과 함께 인천자치경찰 출범이후의 주요 시책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 또, 스토킹 범죄 증가 등 여성범죄 발생에 따른 시민 불안감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여성 안전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 인천자치경찰 2호 사업‘함께 만드는 여성안심 도시 인천’에 대한 선정 배경 및 주요 치안정책에 대해 설명하며 시민 안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록 위원장은 “자치경찰은 궁극적으로 자치단체의 역량과 자치분권을 강화하고 주민지향성을 높여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하며 “우리 위원회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들이 변화를 피부로 느끼실 수 있도록 현장에서 소통하고 함께하는‘시민친화형 치안행정’을 실현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시민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해 시민․사회단체 13개소를 방문해 자치경찰 정책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으며, 올해는 지역 주민자치회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작성일
- 2022-08-05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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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 합의안건 93% 이행완료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가 지난해 자치경찰출범 후 운영해온 실무협의회에서 발굴‧합의된 치안정책 안건에 대한 이행상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실무협의회는 치안행정과 자치행정의 융합을 통한 자치경찰사무의 원활한 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시, 인천경찰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별 부서장급으로 구성돼 시민 맞춤형 치안시책 안건 발굴은 물론, 정책을 합의해 나가는 협력 협의체다. 그동안 정기회 4회, 임시회 3회, 실무자회의 48회를 개최하고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14개의 협력안건에 대해 기관 간 이행을 합의했고, 그 이행상황을 분석한 결과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안건 14개 중 13개를 이행완료했고, 1건은 현재 추진 중으로 이행률은 93%에 달한다. 이와 같이 높은 이행력을 보인 것은 시, 인천경찰청, 교육청의 각 기관간 협력과 부서의 실행의지 없이는 불가능한 것으로 자치경찰위원회는 분석했다. 우선, ▲시 교육청(안전총괄과)에서 제안해 2021년 3분기 정기회의에서 다뤄진‘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 지자체 역할 분담안’의 경우, 지자체, 인천경찰청, 교육청이 기관간 중점 점검사항을 분담*해, 올 상반기 79개 기관을 점검해 70건을 시정조치 했다. * ․ (지자체) 종합보험 갱신 및 특약사항 제외 여부 확인 ․ (인천경찰청) 통학버스 신고증 및 소유자 변경 여부 확인 ․ (교육청) 안전교육 이수 여부 확인 및 운행기록 일지 확인 또, ▲자치경찰위원회와 시(교통관리과)에서 제안해 2022년 1차 임시회의에서 다뤄진 ‘탄력적 주·정차 허용구간 확대’ 기관간 협력 방안**의 경우, 올해 상반기 시에서 탄력적 주·정차 관련 4개소, 승하차 드롭존 구역 18개소 심의 요청 결과 100%의 지정
- 작성일
- 2022-07-25
- 담당부서
- 자치경찰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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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 모색 나서
‘인천형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자치경찰 관련 전문가, 단체들이 모여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21일 시청 신관 18층 회의실에서‘인천광역시자치경찰 시민참여 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자치경찰 1주년 기념 감사장 전달, 자치경찰 추진사항 보고,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자치경찰 1주년을 맞아 인천자치경찰 발전에 힘써온 김태화 생활안전협의회 중부회장, 조경은 한국범죄예방심리협회 이사, 이재훈 TBN 경인교통방송 차장이 감사장을 받았다.이어서 자치경찰 제1호 사업(어린이가 안전한 인천 만들기), 2호 사업(함께 만드는 여성안심 도시 인천)에 대한 그간 추진사항을 최원호 시경찰청 생활안전계장이 보고하고 위원들과 의견을 나눴다.토론시간에는‘인천자치경찰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로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누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치경찰 관련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적극적인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반병욱 사무국장은 “자치경찰제 시행 2년차를 맞아 보다 안정된 인천형 자치경찰제를 위해 앞으로도 협의체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 분야의 사업이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창구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협의체는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안건 발생 시 수시로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정책의 효용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아울러 시민의견 수렴과 소통체계
- 작성일
- 2022-07-22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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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 안전한 인천을 위한 무인교통단속장비 확대 설치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은 올해 하반기 교통사망사고 예방과 안전운행을 위해 총 사업예산 10억원을 투입하여 인천 주요 과속구간을비롯한 사고취약지점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자치경찰제도 출범과 함께 기존에 배정된 국비 8억원2천2백만원과더불어 전국 최초로 지방예산 2억1천만원을 추가 마련하여 총 10억3천2백만원 규모의 무인교통단속장비 구매 계획을 수립하였다. 인천경찰청 통계자료에따르면 지난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통한 주요 교통법규위반 단속 건수는 총 1,284,205건으로 전년 대비 45.7% 증가하였다. ※ 2020년 무인교통단속 현황 880,933건 이에 따라, 나날이 늘어가는 교통위반행위에 대하여 무인교통단속장비를 활용하여 과속 및 신호위반 등 중요법규위반행위를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은 9월까지 조달청 공고를 통해 업체선정 및 계약을 마치고 오는 10월부터 영종해안북로 등 29개소에 신규 30대, 재설치 5대 등총 35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해 14대를 설치한 것에 비해 대폭 확대된 규모이다. 구체적인 설치 장소및 대수는 10월 이후 인천경찰청 홈페이지에 고시되는 행정예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록 인천자치경찰위원장은“전국최초로 무인교통단속장비 구매를 위한 지방예산 2억1천만원을 편성하였다.”며“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인교통단속장비 예산 확보에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작성일
- 2022-07-20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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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 인천형‘주민 체감정책’설문조사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자치경찰제 전반에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이병록)는 시민들의 의견을 나침판 삼아 치안정책을 발굴하고 이에 걸 맞는 치안활동을 전개하고자 8월 16일까지 만18세이상의 인천시민 1,004명을 대상으로‘주민 체감정책’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자치경찰제’ 시행(’21.7.1) 1주년을 맞이해‘자치경찰제’의 홍보와 제도의 정착을도모하고자 5개 항목 (△자치경찰제도에대한 인식 △자치경찰 1호 사업에 대한 인식과 주요사업 △주민생활안전△사회적 약자보호 △지역 교통안전) 17개 문항에 대해 전화를 활용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자치경찰활동 분야인‘주민 생활안전’‘사회적약자’‘지역 교통안전’에 대해 주민이 체감하고 있는 안전도에 대한 측정과 함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도 파악함으로써 향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분야별및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정책 활동을 펼쳐 나아갈 예정이다. 이병록 위원장은 “이번 설문조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당부하면서 인천경찰청과 함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정책을 수립하고 공감 받을 수 있는 자치경찰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작성일
- 2022-07-11
- 담당부서
- 자치경찰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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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 상표 이미지(BI) 제작 발표.. 대표 브랜드로 활용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이병록)가 자치경찰제 1주년을 맞아 자치경찰위원회의 공식상징물인 BI(Brand Identity)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위원회 BI는자치경찰의 특성을 반영하고 인천을 대표하는 차별화된 상징적 의미를 부여해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인천자치경찰의 이미지를 전달 하고자 제작됐다. 지난 5월 BI 용역을 발주해 내부 심사와 시․경찰청․시민참여협의체 등 다수인을 대상으로 BI 시안 선호도 설문조사를 거쳐, 6월 자치경찰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최종 디자인을 선정했다. BI는 시민을 수호하는 방패의형상을 모티브로 인천시 도심의 특징과 인천의 영문명을 조합해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표현하고 있으며, 컬러는인천광역시의‘CI’블루 컬러를 사용해 인천광역시와 일체감을 형성했다.내부에는 대한민국 자유수호의 상징인 팔미도 등대를 통한 세심하고 광범위한 치안서비스, 인천의대표 이미지인 인천공항과 인천대교의 그래픽 표현으로 인천광역시자치경찰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팔미도 등대의 뻗어나가는 붉은색과 파란색은 경찰의경광등의 모티브이며, 아래쪽의 참수리의 10개의 날개깃은인천시의 8개구, 2개군을 의미한다. 참수리 머리의 깃털은 시민의 요구에 언제나 신속히 대응하는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의 준비되고 역동적 자세를표현하고 눈은 크고 날카롭게 표현, 치안의 사각지대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예리한 통찰력을 나타내며, 부리의 날카로움은 용맹함과 강인함을 표현했다. BI는 7월 개편될 위원회 홈페이지를 비롯해 교통순찰 차량 부착 등 치안 정책 홍보 및 각종 콘텐츠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병록 위원장은 “시민에게 친근함을 제공하고 인천시와
- 작성일
- 2022-07-07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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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록 위원장, 여성단체와 현장소통... 여성 안심도시 인천 만들 것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제 정착 및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현장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7월 4일 인천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동례)를 방문해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의회와는 이번이 두 번째 만남이다. 지난해 자치경찰제 출범 이후‘시민사회와의 순회 간담회’를 통해 자치경찰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도 자치경찰위원회 2호 사업으로 선정된‘함께 만드는 여성안심도시 인천’추진 과제인 ▲여성안전을 위한 범죄 취약 환경 개선 및 관리, ▲협업을 통한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 강화, ▲가정폭력 재발 방지를 위한 기반 마련 등 여성 안전을 위한 추진 사항을 설명하고, 자치경찰제도와 중점사업에 대한 질의응답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록 자치경찰위원장은“여성이 행복해야 가정과 사회도 행복해 질 수 있다”며 “인천 전역을 두루 살피고 여성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안심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지난 1년간 치안행정과 지방행정의 연계를 통해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치안시책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자치경찰제 출범과 함께 시작한 1호 사업‘어린이가 안전한 인천 만들기’에 이어 올해 2호 사업‘함께 만드는 여성안심도시 인천’과 같이 시민 체감형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위원회는 현장소통을 위해 구 주민자치회, 사회적 약자를 대표하는 기관 등을 지속 방문해 애로사항 및 정책수립에 대한 제언을 청취할 예정이다.
- 작성일
- 2022-07-04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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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함께하는 인천 자치경찰, 순찰차 홍보활동 펼친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은 자치경찰제 시행 1주년인 7월 1일에 맞춰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순찰차를 활용한 자치경찰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년간 인천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치안행정과 지방행정의 연계를 통해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치안시책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자치경찰 출범과 함께 시작한 1호 사업 ‘어린이가 안전한 인천만들기’에 이어 올해 2호 사업 ‘함께 만드는 여성 안심도시 인천’과 같이 시민 체감형 시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대한 시민들의 인식도는 기대만큼 따라오지 않고 있다. 자치경찰에 대해서 아직도 낯설게 느끼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에 인천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보다 친밀도와 인식도를 높이고자 시민의 안전을 24시간 지켜주는 112 및 교통 순찰차 220대에 홍보스티커를 부착하여 자치경찰을 알리게 되었다. 홍보스티커 문구는 지난 5월 공모전을 개최하여 내부 심사와 자치경찰위원회 정기회의를 거쳐 최종 「안전한도시 인천, 시민곁엔 ‘자치경찰’」로 결정되었다. ‘안전’과‘인천’을 강조하고 ‘시민’과 ‘자치경찰’이 늘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홍보스티커를 부착한 순찰차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인천지역 골목길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주민체감안전도를 제고함과 동시에 친근한 자치경찰로서의 모습을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전면 부착 시행에 앞서 지난 28일 인천삼산경찰서 현장 간담회와 병행하여 순찰차 홍보스티커 부착행사를 개최하였고, 이 자리에서 이병록 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순찰차량을 통한 홍보를 통해서 자치경찰에 대한 인식도를 높
- 작성일
- 2022-06-30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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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자립준비청년’홀로서기 돕기 나서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시,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단체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사회구성원으로서 안정적 정착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6월 28일 ‘자립준비청년* 보호·지원체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 4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변경 전 보호종료아동) ▸(정의) 부모의 빈곤・실직・학대・사망 등 사유로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 형태로 보호하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조치가 종료된 아동(자립능력 불문) ※ '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방안'에 따라 ‘22년부터「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명칭변경▸(최근 5년간 자립준비청년 현황) 구 분계21년20년19년18년17년인천57710889120122138전국12,2562,1022,3682,5872,6062,593 ※ 인천지역 보호기간 종료된 자립준비청년 ▷ 매년 평균 100여명 상당지난 5월 정기회에 이어 개최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5개 기관이 참석해 안건에 대해 논의했으며, 시와 경찰청 및 유관기관의 부서장이 참석해 안건에 대한 설명과 협력기관의 검토의견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합의내용은 ▲시는 아동자립전담기관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대상자 현황을 파악한 후 유관기관에 안내하고, 업무협약기관인 인하대의 보호종료아동 대상‘찾아가는 취업스터디’프로그램에 연계하기로 했으며, 취업지원 전담상담사를 지정해 대상자 특성별 맞춤 서비스 제공, 취업준비 위한 특강도 지원한다. ▲경찰청에서는 SPO와 자립준비청년간‘멘토-멘티’의 관계를 형성해 희망자 대상으로 상담 관리를 하고, 자립준비청년지원 사업 홍보
- 작성일
- 2022-06-30
- 담당부서
- 자치경찰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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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 안전속도 5030 탄력적 운영 방안 등 논의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시, 경찰청, 교육청과 함께 시민의 편리한 교통생활과 안전향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5. 25일 시내 일률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안전속도 5030 탄력적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임시회에 이어 개최된 이번 정기회에서는 교통, 여성청소년분야에서 협력이 필요한 치안시책에 대해 시, 경찰청, 교육청 4개 기관이 참석해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주요 안건으로는 ▲안전속도 5030 탄력적 운영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강화 ▲학교 정·후문 앞 이면도로 통학안전 확보 ▲보고안건인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사항 도로교통법 개정사항 기관간 협력 홍보로 총 4개 의제로 시와 경찰청 및 교육청의 부서장이 참석해 안건에 대한 설명과 협력기관의 검토의견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합의내용으로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의 일률적인 제한속도로 인해 시민 불편이 초래되고 있으므로 ▲경찰청에서는 5030 구간 중 보행자 통행과 교통사고 우려가 적은 필요한 구간에 대해 제한속도의 재검토를 추진예정이라 하였으며 ▲시에서는 속도개선시 교통 안전표지시설물을 보강해 안전을 도모 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위한 신속하고 정확한 맞춤형 지원 (상담, 피해촬영물 삭제, 무료법률지원, 치료비 지원, 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경찰청에서는 피해자 조사 시「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와 적극 연계하여 피해자 원스톱 지원을 하기로 합의했다. 교육청이 제안한 차량통행로와 학생통행로가 겹치는 학교 정․후문 앞 이면도
- 작성일
- 2022-05-25
- 담당부서
- 자치경찰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