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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전문 어업경영인 육성해 수산업 발전 나선다.

담당부서
수산기술지원센터 (032-458-7452)
작성일
2022-03-25
조회수
148

인천광역시는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창업어가, 귀어귀촌인 등 신규어업인의 안정적인 창업·정착 여건 조성을 위해 「2022년 수산 기술보급 및 교육훈련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핵심 인재 양성, 어업 소득증대 및 신규 인력 정착 지원을 목표로 전문 어업경영인 육성을 통한 수산업과 어촌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수립됐다.
 
이번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관내 주요 양식품종의 안정적인 생산 유도 및 양식 기술 실용화 등을 위한 지역 현안 해결 및 소득 연계 기술보급 사업으로 양식어장 예찰, 홍합 시험어업, 연구·교습어장 사후관리(쏙 구제 및 바지락 서식지 환경 조성)를 추진한다.
 
두 번째로 어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가 지속됨에 따라 신규 어업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기술교육 및 정착지원으로 창업어가 멘토링(후견인)과 청년어촌정착지원을 통해 수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제고 하고 성장 동력을 창출할 예정이며,
* 창업어가 멘토링 : 어업인 후계자, 귀어가 등 수산업경영 경험이 부족한 신규인력이 창업할 경우, 기술, 경영, 교육 등 문제해결을 위해 현장 방문, 교육 지도 등 지원
** 청년어촌정착지원 : 어촌 이탈 방지 및 우수한 청년 인력의 어촌 유치를 위한 청년어업인 정착지원금(어업 경영비 및 어가 가계자금) 지원
 
세 번째는 인천 수산업 단체 육성과 어업인 위상 제고를 위한 수산업경영인 전문 교육 및 육성지원으로 어업기술·경영 교육과 현장 시찰, 인천수산업경영인 대회 및 수산전문지 구독 사업을 실시한다.
* 수산업경영인 대회 : 2022년 9월 중 개최 예정
 
마지막으로 어업인 주도의 어촌·수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자율관리어업 활성화와 어업인의 참여 의식을 고취 시키고자 어촌지도자 교육(어촌지도자협의회 운영), 자율관리어업 확산 및 어업인 전문기술 교육을 통해 어업인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어촌지도자협의회 : 어촌·수산업 발전의 자문 및 가교 역할(연 2회 이상 개최)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기술보급 및 교육훈련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현장 밀착형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 어업경영인 육성으로 어촌·수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다양한 귀어·귀촌 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젊고 유능한 인적자원의 육성과 유입을 통한 어촌활력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1) 6 (수산기술지원센터) 인천시 전문 어업경영인 육성해 수산업 발전 나선다.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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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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