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인천시, 2022년 수산업경영인 17명 선발

담당부서
수산기술지원센터 (032-458-7465)
작성일
2022-03-31
조회수
161

인천시는 31일 미래 수산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2022년 수산업경영인 17명을 선발해 어업기반 마련에 필요한 자금(융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청장년을 발굴해 사업기반 조성 및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유능한 미래 수산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수산업경영인은 연령, 수산업 종사 경력 등에 따라 어업인후계자와 우수경영인으로 나뉘며, 인천시는 어업인후계자 13명, 우수경영인 4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수산업경영인은 연령별로 20~30대 9명(53%), 40대 7명(42%), 50대 1명(5%)으로 젊은 청장년이 많이 선정됐고, 업종별로는 어선어업 종사자가 16명(95%), 양식어업 종사자가 1명(5%)이며 지역별로는 중구 3명, 동구 1명, 남동구 2명, 강화 9명, 옹진 2명이 선정됐다. 

수산업경영인으로 선정된 어업인후계자는 최대 3억 원(연리 2%,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 우수경영인은 최대 2억 원(연리 1%, 5년 거치 10년 균분상환)의 금융지원을 받아 어선 및 양식장 개․보수 등을 할 수 있다.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그동안 신규 수산업경영인들의 성공적인 어촌 정착을 위해 자체 전문교육을 매년 2회 이상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수산업경영인들이 경영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위해 관련 지원을 꾸준히 확대 하겠다”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수산기술지원센터
  • 문의처 032-458-7452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