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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올해 양식어가서 꽃게 등 수산종자 2억1천만미 생산

담당부서
수산기술지원센터 (032-458-7463)
작성일
2022-12-26
조회수
82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년 관내 14개의 종자생산 어가에서 꽃게, 해삼, 조피볼락, 넙치, 점농어 5개 품종에 대해 약 2억 1천만미의 수산종자 생산을 확인하고 25건의 종자생산납품확인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는 매년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희망하는 종자생산 어가로부터 수산종자 생산확인 신청이 접수되면, 양식어가에서 생산 중인 수산종자의 생산량 및 상태 등을 품종별로 1~3차의 확인을 거쳐 확인서를 발급하고 있다.
지난해 종자생산 어가의 수산종자 생산량은 약 2억 2천만미로 올해와 비슷한 수준이나 수산종자 생산량은 최근 10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전체 생산량 중 꽃게 수산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70% 가량으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있다.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최근 기후변화 및 남획 등으로 인해 줄어든 어업자원의 증강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수산종자생산 기술지도와 전문기술교육 등을 통해 다양한 우량품종 종자를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1) 5 (수산기술지원센터) 인천시 올해 양식어가 꽃게 등 수산종자 2억 1천만미 생산.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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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수산기술지원센터
  • 문의처 032-458-7452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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