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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컬러링 인천

2022-10-04 2022년 10월호

인천의 자연 시민의 색으로 물들다


인천은 168개 섬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습니다. 삶에 쉼표를 찍는 여유와 다채로운 매력이 살아 숨 쉬는 인천의 자연. 인천 작가의 스케치에 시민 여러분의 색과 빛을 입혀주세요.


이달의 드로잉 강화 개펄

가을에는 강화 해안길을 반드시 가봐야 한다. 생명이 움트는 개펄을 뒤로하고 갈대가 끝도 없이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해가 비추면 노란빛을 뿜어내고 노을이 지면 붉게 변하며 자연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보며 여름내 뜨겁게 달아올랐던 마음을 식히고 다가올 계절을 담담하게 받아들일 채비를 한다. 절대 꺾이지 않고, 쓰러지지 않는 갈대처럼 유연하게 세상을 품으리라 다짐한다.



김상호 작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인천예술고등학교 등 인천 관내 학교에서 교사로 30년 동안 재직하고 정년 퇴임했다. 2008년부터 2022년까지 부평구 미술협회전에 꾸준히 참여했으며, 한국미술협회 인천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인천국제교류전 회원으로 한일 국제교류전, 한중 국제교류전 등에도 참가했다. 오는 12월 다섯 번째 개인전을 앞두고 전시 작품에 매진하고 있다.


2022년 9월의 시민 작가를 소개합니다!


고순영 연수구 해돋이로



김경희 부평구 길주남로


문영옥 부평구 경인로


이선임 연수구 넘말로


이종경 중구 대무의로

컬러링 작품을 보내주신 시민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컬러링 인천’ 보내는 방법] 
① 우편: 우)21554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청 도시브랜드담당관실 <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② 이메일:
goodmorningic2022@naver.com 
기간: 2022년 10월 20일까지


문의: 032-440-8305 
※ 응모하실 때 성명과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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