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인천 미소-독자 후기
보고 싶다 <굿모닝인천>
듣고 싶다 ‘시민 목소리’
인천지하철 1호선에서 만나는 반가운 친구
월초에 인천지하철 1호선을 탈 때면 일부러 노약자석에 앉곤 합니다. 가까이 가지런히 놓여 있는 <굿모닝인천>을 만나고 싶기 때문입니다. 제목에서부터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도착할 역이 다가오면 가방에 넣어 가져갈까 고민하다가도 많은 사람이 나와 같은 기분을 느끼길 바라며 자리에 살포시 두고 내립니다.
이진수 미추홀구 매소홀로
SSG 랜더스 우승으로 뜻깊은 2022년
야구를 사랑하는 인천 사람으로 올해만큼 행복한 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내내 정규시즌 1등을 놓치지 않은 데다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정말 SSG 랜더스 덕분에 신나고 즐거웠습니다. <굿모닝인천>의 ‘구도 인천’ 기사를 읽으며 한국시리즈 우승을 간절히 바랐는데 그 꿈이 이뤄져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박인희 서구 서달로
<굿모닝인천>과 함께 추억 여행 ‘행복’
11월호 <굿모닝인천>의 ‘신포동 음악 클럽 거리’ 기사를 읽으며 한동안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고등학생 때 주말마다 들르던 심지 음악 감상실 같은 공간이 아직도 그 거리에 있다니, 정말 반갑고 놀라웠습니다. 젊을 땐 음악 듣는 걸 참 좋아했는데 사는 게 바쁘다는 이유로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었나 봅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신포동에 가봐야겠습니다.
김영준 부평구 세월천로
나는야 <굿모닝인천> 홍보대사
인천에서 살다가 지금은 경기도 광명에 살고 있지만 인천 사람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매달 <굿모닝인천>을 빼놓지 않고 읽으며 인천의 크고 작은 소식을 빠짐없이 살펴보고 있으니까요.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굿모닝인천>에서 소개한 전시를 보러 인천에 가려고 합니다. 이쯤 되면 명예 인천시민으로 손색없겠죠?
윤상미 광명시 광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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