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컬러링 인천 - 백령도
행복 인천,
시민의 색으로 물들다
인천을 그리면 어떤 작품으로 완성될까요?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인천 작가가 스케치하고, 인천시민이 고운 빛과 색을 입힙니다.
이달의 드로잉
백령도
최은주 작가
인천은 많은 섬을 품고 있다. 바다 위 섬은 저마다 아름다운 풍경과 생명을 지키며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한 보금자리를 내어준다. 백령도 사곶해변에서 저 멀리 무인도를 바라보며 자연이 우리에게 전해준 풍요로움과 신비로움,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숭고한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화사한 꽃들 속에서 두 마리 새가 지저귀고 있다. 이 모습을 바라보며 순수한 마음을 회복하고 여유를 갖기를 희망한다.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오랫동안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호高虎라는 예명과 같이 그의 작품은 호랑이를 닮은 강렬하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28회의 개인전을 비롯해 다양한 아트페어와 국제교류전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특선을 2회 수상한 바 있다. 인천미술협회 부지부장과 계양구예술인연합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 이사, 대한민국전업작가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2023년 7월의 시민 작가를 소개합니다!
김연희 연수구 송도대로
이경순 남동구 도림로
이예슬 부평구 세월천로
이종경 중구 대무의로
황인원 부평구 이규보로
컬러링 작품을 보내주신 시민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컬러링 인천’ 보내는 방법]
① 우편: 우)21554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청 공보담당관실 <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② 이메일: goodmorningic2023@naver.com
기간: 2023년 8월 20일까지 문의: 032-440-8305
※ 응모하실 때 성명과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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