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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옵스도와 청년 정책 교류 실시
인천시의회는 몽골 옵스도(도지사 바트자르갈) 대표단의 방문을 맞아, 청년 정책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인천시의 발전된 청년 정책과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시의회의 법적·제도적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정해권 의장은 “국제도시로서 발전하는 인천의 기술력과 몽골의 풍부한 자 원이 결합된다면 상당한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라며 “청년 정책뿐만 아니라 인천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 간 교류도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주민참여예산특위, 시민 의견 청취
인천시의회 주민참여예산특별위원회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지난 3월, ‘공정과 정의 실현을 위한 인천 연대 창립준비위원회’는 주민참여예산특별위원회에 ▲‘주민참여 예산 관련 민간단체 보조금 집행실태 특정감사 결과’에 대한 조사 촉구 ▲자문위원단 구성 시, 민간전문가와 시민참여 보장 등을 건의했다. 이에 김용희 특별위원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가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건의료인력 활성화 방안 논의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보건의료인력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공공지역보건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활성화 방안 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보건의료기사의 역할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박판순 대표의원은 세미나에서 “보건의료인력의 근무 환경 개선과 처우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보건의료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형 돌봄 모델 모색
인천시의회 인천형 지역통합돌봄 연구회는 ‘인천형 지역통합돌봄 준비를 위한 다학제 협력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 서는 2026년부터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을 대비해 인천시에 적합한 돌봄 의료 모델 연구 방안과 보건의료와 연계한 통합 돌봄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장성숙 대표의원은 “시민들이 가정에서도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도 회기운영계획
2025년에도 인천시의회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며 민의를 대변하는 성실한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화와 협치, 소통과 상생을 통해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에 더욱 매진하는 것은 물론,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달려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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