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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천 미소 : 독자 후기

2025-08-11 2025년 8월호

독자가 말하는 <굿모닝인천>



미래로 이어지는 인천의 길

물  위에 길을  내고 삶 위에  희망을  잇는 인천의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단순한 인프라를 넘어서 시민과 도시를 연결하는 이야기들이 잘 담겨 있어 읽는 내내  몰입됐습니다.  특히,  “상판을  연결해야  길이  뚫린다”라는  말이  오래  남네요. 지금의 변화들이 미래로 가는 상판이자 연결고리라는 점에서 이 글 자체가 인천의 다짐처럼 느껴졌습니다.

김홍준(강화군 불은면)


 불안 대신 안심을 전하는 택배

무인택배함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혼자 사는 사람에게는 더 안심을  주는  서비스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시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생겼습니다.  설치  위치나  이용  절차도  구체적으로  설명돼  있어서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  높아졌어요.  앞으로도  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더욱 많이 소개되면 좋겠어요.

이성현(서구 봉오재로)


계절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

계절이 단순한 시간의 흐름이 아니라, 누군가의 체온과 땀, 노동과 기억으로 완성된다는 걸 느끼게 해준 글입니다. 얼음을 나르고, 과일을 고르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이들의 하루는 그저 ‘직업’이 아니라 ‘삶’ 그 자체인 것 같아요. 더위 속에서도 제자리를 지키는 이들이 있기에, 이 계절이 더욱 뜨겁고 아름답게 완성되는 것 같습니다.

고종원(서구 북항로)


함께라 더 즐거운 놀이터

무장애  통합놀이터가  특수한  시설이  아니라,  모든  아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고, 정말 배려가 녹아든 놀이터라는 말이 실감  났습니다.  유모차나  휠체어도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히 좋았어요. 단지 재미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함께 어울림을 배우는 소중한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다솜(연수구 컨벤시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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