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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천 미소 : 독자 후기

2025-11-04 2025년 11월호

인천 미소 : 독자 후기


독자가 말하는

<굿모닝인천>


따뜻한 손길로 마음을 어루만지다

기사를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양지  미용실’을  배경으로  흘러가는 이야기가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았거든요. 가위질과 드라이기 소리 사이로 오가는 사람들의 안부, 그리고 그 속에 스며든 세월의 온기가 특히 감동이었습니다.  누군 가의  하루를  단정히  매만지는  손길이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위로라는 걸, 이 글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한경선(남동구 은봉로)


아이들 눈높이에서 평화를 배우다

사실  요즘  ‘통일’이라는 단어가 다소 멀게만 느껴졌는데, 남북청소년  축구교실 기사를 보니 그 마음의 거리가 공 하나의 거리만큼 좁혀졌습니다. 함께 웃으며 공을 차는 아이들의  모습이야말로  진짜  화합의  시작이  아닐까요.  앞으로 이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배운 협동과 존중의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품는 어른으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유미혜(중구 은하수로)


인천e음, 진짜 생활 필수템이네요!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점심 한 끼, 장 한 번 보는 것도 부담이었는데 인천e음 덕분에 그 부담을 덜었어요. 한 달에 3만 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꽤 쏠쏠하더라고요. 기사에 나온 박서윤 시민처럼 저도 인천e음으로 생활에 여유를 얻었습니다!  쓰면  쓸수록  지역  상인분들에게도  도움이  된다니  뿌듯함도 덤으로 얻습니다.

강명석(부평구 굴포로)


도심에서 즐기는 바다 내음

요즘 주말마다 캠핑을 즐기러 다니는데, 이번 기사 덕분에 인천송도국제캠핑장을 알게 됐습니다.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면서도 차로 몇 분만 가면 쇼핑몰이나 카페를 쉽게 방문할 수 있다니. 아직 야외가 어려운 초보 캠퍼인 저에게 완벽한 장소인 것 같네요. 다음 주말에 친구들과 방문해 송도 바다의 노을을 직접 볼 예정입니다.

심재승(연수구 인천타워대로)


소중한 의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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