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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보고 싶다 <굿모닝인천>

2022-11-01 2022년 11월호


보고 싶다 <굿모닝인천>
듣고 싶다 ‘시민 목소리’


가을의 정취 가득한 <굿모닝인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가을이 시작되나 싶었는데 어떤 날은 초겨울처럼 바람이 매섭습니다. 가을이 너무 빨리 가버릴까 봐 아쉬운 마음에 <굿모닝인천>을 들었는데, 단풍 곱게 든 표지가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배다리 헌책방 거리가 소개된 기사를 읽으며 또 한 번 독서의 계절임을 실감했고요. 가을의 정취를 일깨워줘서 감사합니다.
조영희 연수구 센트럴로

성실하고 어김없는 시민의 잡지
변화무쌍한 세상과 시절이라 변하지 않는 것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30년째 동네의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는 철물점 사장님이며, 제철 채소와 저녁 떨이가 있는 동네 시장이며, 그 한결같음에 감사드리곤 합니다. 월초가 되면 우체통에 곱게 꽂힌 <굿모닝인천>도 성실하게 어김없이 좋은 소식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박성화 계양구 선주로

반갑습니다, 가수 백영규 씨
세대마다 그 시절 유명한 사람들이 다른데요, <굿모닝인천>에 소개된 가수 백영규 씨를 보고 너무 반가워 저도 모르게 ‘슬픈 계절에 만나요’를 흥얼거렸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딸이 누구냐고 묻더군요. 20대 딸은 모를 수 있겠더라고요. 덕분에 추억 여행을 제대로 했습니다. 백영규 씨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도 들어봐야겠습니다.
박상회 강화군 강화읍

매달 만나는 삶의 지혜, 인생의 철학
매달 <굿모닝인천>을 읽을 때마다 좋은 문장을 발견하곤 합니다. 시민 인터뷰 기사에서 “나이가 들면 판단하고 행동하는 속도도 조금 느려집니다”라는 구절에서 ‘맞아, 어르신들의 속도를 존중해야 해’라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또 옴니버스 소설에서 ‘지독하게 못하기 때문에 잘하고 싶은 유일한 것’이라는 말도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이민진 남동구 논고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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