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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컬러링 인천 - 인천의 자연, 시민의 색으로 물들다

2022-12-01 2022년 12월호


인천의 자연, 시민의 색으로 물들다

인천은 168개 섬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습니다.
삶에 쉼표를 찍는 여유와 다채로운 매력이 살아 숨 쉬는 인천의 자연.
인천 작가의 스케치에 시민 여러분의 색과 빛을 입혀주세요.



이달의 드로잉
강화도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친구가 강화군 석모도에 살고 있다. 어느 겨울, 그 친구가 생각나 무작정 강화로 발길을 옮겼다. 석모도로 가는 길, 멋진 겨울 풍경을 만났다. 초가집 지붕 위에 소복이 쌓인 눈은 논과 밭에 하얗게 뒤덮여 있었고, 여기에 검붉게 뒤엉킨 포도 넝쿨이 강렬한 색감을 더했다. 소담한 눈은 마치 한 해 농사를 성실히 일군 농부의 미소처럼 포근했다.



김복순 작가

서울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30여 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활동했다. 바쁜 일상에도 퇴근 후 틈틈이 그림을 그리며 붓을 놓지 않으려 애썼다. 50대 중반에 접어들어 명예퇴직을 하고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입상한 바 있으며, 15회의 개인전을 비롯해 국제전 및 단체전 등 다수의 전시를 진행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와 인천미술협회에서 서양화과 이사를 맡고 있으며 국제현대예술협회 인사동사람들 이사, 인천사생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2022년 11월의 시민 작가를 소개합니다!


김채린 서구 가정로



유청 부평구 원길로


이재영 연수구 송도문화로

정윤우 미추홀구 용정공원로


정세희 서구 서곶로


컬러링 작품을 보내주신 시민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컬러링 인천’ 보내는 방법]
① 우편: 우)21554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청 공보관실 <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② 이메일:
goodmorningic2022@naver.com
기간: 2022년 12월 20일까지 문의: 032-440-8305
※ 응모하실 때 성명과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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