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인천 미소-독자 후기
보고 싶다 <굿모닝인천>
듣고 싶다 ‘시민 목소리’
인천시민의 손수건이 되어
<굿모닝인천>을 읽다가 정채봉 시인의 ‘만남’이라는 시 한 구절을 떠올렸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 같은 만남이다 / 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주고 /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주니까” 매달 반갑게 우편함을 두드리는 <굿모닝인천>이 인천시민에게 손수건 같은 만남을 선사하길 기대합니다.
박찬일 계양구 안남로
시장에 가면
시장을 자주 찾곤 합니다. 보기 좋게 진열된 마트 상품은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키지만 어쩐지 정이 가진 않습니다. 그런데 시장에서 산 물건은 늘 예상 밖의 행복감을 줍니다. 채소 사러 갔다 봄나물 한가득 이고 오게 되고 덤까지 두둑하니 말입니다. <굿모닝인천>의 강화 오일장 기사가 그래서 참 반가웠습니다.
심예지 부평구 대보로
생명에 대한 존중과 사랑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내 주변의 생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내가 먹는 것, 입는 것 때문에 혹시라도 다른 생명을 해치는 일이 일어나는 건 아닌지 진지하게 고민하곤 합니다. <굿모닝인천>을 통해 채식 브런치 카페도 알게 되고, 채식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기뻤습니다.
홍선연 중구 차이나타운로
언제나 목마른 문화생활
좋은 공연과 전시는 반복되는 일상 속 긍정의 에너지를 가득 충전해 주곤 합니다. 그렇지만 요즘엔 극장 한 번 가기도 조금 망설여지는 게 사실입니다. <굿모닝인천>에서 애독자들을 위해 경제적이면서도 질이 좋은 문화 콘텐츠를 많이 소개해 주면 좋겠습니다. 초대권 증정 이벤트도 마련하면 더 좋겠습니다.
이민정 동구 금곡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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