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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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7회 임시회 개회, 5월 9일~19일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5월 9일부터 19일까지 제287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인천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57개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가칭)인천도시철도 4호선 추진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며,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용역에 (가칭)인천도시철도 4호선 설치를 반영하고 정부의 도시철도 보조금 지원을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반도체특화단지 인천 유치 전폭 지지 선언
인천광역시의회는 제287회 임시회 개회일인 5월 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본회의 종료 후 허식 의장 등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특화단지 인천 유치를 위한 전폭적 지지를 선언했다. 현재 인천은 부동의 시스템 반도체 수출 1위 도시이자, 반도체 패키징 세계 2·3위 기업과 1,300여 개의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포진한 도시로 이미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조성되어 있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의 인천국제공항과 항만은 반도체 수출 통로로서 특화된 강점을 지닌다.
남촌농산물시장 상인들 어려움 해결 앞장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5월 8일 정해권 위원장을 비롯해 김대중 부위원장, 박창호 의원 등이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자 현장을 방문했다. 채소1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활기를 잃은 채소2동을 중점적으로 둘러보고 확인하는 자리였다. 채소2동은 좁은 주차장과 불편한 동선, 경사진 정문 도로와 옹벽으로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고, 이날 현장 방문을 통해 조속한 개선을 주문했다.
교육위원회, 도서 지역 학교 현장 방문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옹진군에 위치한 덕적초·중·고등학교를 방문했다.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급식소, 특별 교실 및 다목적 강당, 교직원 관사 등을 직접 둘러보면서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들은 섬마을 학교 특성상 다양성을 갖춘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며, 육지 학교에 비해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각별한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제288회 제1차 정례회
기간: 6월 1일(목)~29일(목)
회의 일수: 총 29일(본회의 5일, 위원회 24일)
주요 내용
· 2022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 주요 예산 사업 추진 상황 보고
· 추가경정예산안(교육청)
· 시정 질문(6월 23~27일, 평일 3일간)
· 제2기 예산결산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6월 29일)
·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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