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인포그래픽-2025 APEC 정상회의, 이제는 인천입니다!
2025 APEC 정상회의, 이제는 인천입니다!
우리 시가 2025 APEC 유치를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4월 19일, 우리 시는 외교부에 유치 신청서 제출을 완료했다. 이제 남은 것은 이번 달 있을 현장 심사와 시도별 유치 계획 설명회다. 준비는 완벽하고, 자신감도 충만하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우리 시는 지금까지의 땀과 노력에 경쟁 도시를 압도하는 탁월한 경쟁력, 1,000만 시민의 뜨거운 염원을 앞세워 6월 승전고를 울릴 계획이다.
" APEC 정상회의 인천 개최는 인천이 대한민국의 성장 중심축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우리 시는 도시의 역량과 잠재력을 총동원해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를 뜻하는 APEC은 세계 인구의 약 40%,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60%, 총교역량의 50%를 점유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 협력체다.
전 세계 21개국 | 6,000여 명
2025년 11월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회의에는 21개국 정상을 포함한 최고위급 인사 6,000여 명이 참여해 정상회의를 비롯해 장관회의, 고위관리회의, 기업회의 등을 열 예정이다.
경제 효과
직접 523억 원 | 간접 1조 5,326억 원 | 부가가치 8,380억 원 | 취업 2만 571명
우리 시가 이번 APEC 유치에 성공할 경우, 약 523억 원의 직접 효과를 거둘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1조 5,326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8,380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 2만 571명의 취업 유발 효과 등 간접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풍부한 경험
No.1
‘2018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포럼’과 ‘2023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와 같은 풍부한 국제회의 개최 경험 역시 우리 시의 유치 성공의 기대감을 높인다.
탁월한 경쟁력
세계 10대 도시
우리 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을 보유한 투자 요충지이자,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 생산, 세계 10대 반도체 후공정 기업이 포진해 있고, 15개의 국제기구와 다수의 글로벌 대학을 보유한 도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으로 대변되는 탁월한 접근성, 송도컨벤시아 등 세계적인 국제회의 인프라와 대규모 국제행사 경험, 최고의 숙박시설 등 월등한 개최 역량을 갖추고 있다.
유치 신청서 제출
4월 19일
우리 시는 4월 19일 외교부에 유치 신청서 제출을 마쳤다. 유치 신청서에서 APEC이 추구하는 3대 목표인 ‘무역 투자’, ‘혁신·디지털 경제’, ‘포용적·지속 가능한 성장’을 모두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임을 강조했다.
결전의 날
2024년 6월
유치 신청서 제출을 마친 우리 시는 5월 현장 심사와 시도별 유치 계획 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오는 6월, 최종 개최지가 확정된다. 우리 시는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총력 대응해 1,000만 시민의 뜨거운 염원에 응답할 계획이다.
APEC 유치 추진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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