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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나는 <굿모닝인천>마니아

2024-09-10 2024년 8월호

두 번째 고향 인천의 이야기보따리


글 정재영(서구 봉오재2로)


<굿모닝인천> 애독자가 된 지는 이미 오래다. 처음에는 공공 기관에 근무하는 딸이 매달 배달해 주었는데 이제는 근처 복지관을 오갈 때마다 직접 <굿모닝인천>을 챙기고 있다.

결혼 이후부터 인천에 터를 잡았으니 어느새 인천살이 44년째다. 태어나 20년을 함께한 부산보다 두 배나 더 살았고, 친구와 지인들이 어느덧 정겨운 이웃사촌이 된 인천은 또 하나의 고향이 됐다.

그런 인천의 이야기를 <굿모닝인천> 통해 보고 듣고 알아가는 재미가 어찌나 좋은지. 오늘 인천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멋진 사진들과 도시 곳곳의 생생한 정보 그리고 알지 못했던 소식은 너무나도 유익하다. 매월 이런 내용을 싣기 위해서는 또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했을까.

그래서 한 페이지도 허투루 넘기지 않는다. 인천을 사랑하고 인천 시민을 위하는 진정성이 고스란히 담긴 <굿모닝인천>. 독자와 함께하는 소소한 참여 코너들이 많아 더욱더 애정이 가는 내 두 번째 고향 인천의 이야기보따리를 오늘도 나는 기다린다. 


<굿모닝인천> 마니아를 기다립니다!

매월 ‘나는 <굿모닝인천> 마니아’ 코너에 소개될 시민과 독자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굿모닝인천>과의 인연, 추억, 고마움 등 어떠한 내용이어도 좋습니다. <굿모닝인천>을 들고 찍은 사진과 사연을 보내주시면 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보내실 곳 gmi20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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