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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드로잉인천-인천 앞바다

2020-05-03 2020년 5월호

인천이 그리다
인천을 그리다

인천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인천의 이야기, 인천 시민 여러분의 색으로 채워주세요.




이달의 드로잉
조규창 작가


개인전을 23회 열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및 심사위원, 인천미술대전 대상 및 심사위원장, 경인미술대전 대상 및 초대 작가 특별상 외 다수의 수상, 심사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와 경인미술대전, 인천미술대전 초대 작가 및 구상전과 인천미술전람회 부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우리들의 이야기 50×45.5cm Mixed media


작가의 말
우리들의 이야기

수봉공원에서 내려다본 인천 앞바다. 풍성하게 핀 벚꽃과 오밀조밀 붙어 있는 옛스러운 집, 눈앞으로 펼쳐지는 정겨운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끝없이 누운 푸른 산, 강, 들녘. 어린 날 동심의 그리움이 오늘도 마음을 흔든다. 해 질 무렵 땅거미 짙어질 때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오던 길, 그 모두가 아련히 그리워진다. 그림 속의 작은 물고기, 새, 산과 들 그리고 소담스러운 꽃들. 오늘, 텅 빈 가슴을 안고 그 옛날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다. 캔버스를 앞에 두고 마음속에 살아 숨 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눈다.


4월 드로잉 인천 시민 작가를 소개합니다!


신해원 남동구 방축로



정백호 부평구 부흥로



이해준 연수구 먼우금로



허지윤 미추홀구 매소홀로



김진서 서구 청라한울로


컬러링 작품을 보내주신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드로잉 인천’ 보내는 방법
1) 우편 : 우)21554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청
소통기획담당관실 <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2) 이메일 :
goodmorningic@naver.com
3) 기간 : 2020년 5월 20일까지

문의 032-440-8305   ※ 응모하실 때 성명과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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