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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컬러링 인천-자연과 역사로 이어지는 문, 월미산

2021-04-30 2021년 5월호

월미산

인천의 자연, 시민의 색으로 물들다


‘환경특별시’ 인천은 168개 섬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습니다.
삶에 쉼표를 찍는 여유와 다채로운 매력이 살아 숨 쉬는 인천의 자연. 
인천 작가의 스케치에 시민 여러분의 색과 빛을 입혀주세요.

이달의 드로잉
자연과 역사로 이어지는 문, 월미산


원유성 작가의 채색 가이드


‘인천 하면 월미도’라는 말이 있듯, 월미도는 인천 사람뿐만 아니라 인천을 찾은 방문객에게도 친근한 장소다. 그중에서도 야트막한 높이의 월미산은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된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다. 아름다운 서쪽 바다를 배경 삼아 여유롭게 돌아가는 대관람차는 가족, 연인, 친구 할 것 없이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늘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곗바늘을 과거로 돌리면 역사의 한 장면과도 마주한다. 월미산은 인천상륙작전의 시발점이었던 곳으로, 군부대가 오랫동안 자리 잡았다. 이후 2001년 군부대가 철수하며 시민 품에 안겼다.


원유성 작가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인천을 무대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수의 일러스트전과 초대전, 교류전에 참여하며 작품 세계의 폭을 넓혔다. 창작 동화와 전래 동화, 명작 동화 등 다양한 동화 작업을 통해 특유의 친근한 화풍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미추홀구청 벽화 도색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4월의 시민 작가를 소개합니다!



김가은 연수구 해돋이로



엄지영 부평구 원길로


심유하 옹진군 백령면


신채윤 미추홀구 문화로


엄현경 서구 청라라임로


▹컬러링 작품을 보내주신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컬러링 인천’ 보내는 방법]
① 우편 : 우)21554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청 소통기획담당관실 <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② 이메일 :
goodmorningic@naver.com
기간 : 2021년 5월 20일까지  문의 : 032-440-8305  
※ 응모하실 때 성명과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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