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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컬러링 인천

2022-11-01 2022년 11월호


인천의 자연,
시민의 색으로 물들다


인천은 168개 섬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습니다.
삶에 쉼표를 찍는 여유와 다채로운 매력이 살아 숨 쉬는 인천의 자연.
인천 작가의 스케치에 시민 여러분의 색과 빛을 입혀주세요.


소래에 가면 넓은 갯벌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함초, 칠면초, 갈대, 이름 모를 풀들이 서로 다른 모양과 빛깔로 자신의 존재를 과시한다. 그 가운데서 잠시 우리네 모습도 엿보게 된다. 가을빛으로 물드는 갯골을 바라보며 동심으로 돌아가 물감을 짜고 캔버스를 놀이터 삼아 붓질을 한다. 갯골의 밀물이 썰물이 되어가고, 바다로 미처 나가지 못한 썰물이 하얗게 반짝인다. 굽이굽이 멀리서 시시각각 자연의 색을 내뿜는다.


오제영 작가의 채색 가이드



이달의 드로잉 소래
오제영 작가

20여 년 넘게 200여 회의 초대전과 단체전에 참여하며 열심히 작품 활동하고 있다. 여행을 다니며 아름다운 풍경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서 그림을 시작했다. 어릴 적부터 벗 삼고 자란 자연의 빛깔을 화폭에 담고자 노력한다. 인천국제아트페어, 인천미술공모대전, 인천미술실기대회, 계양미술대전 등의 운영위원이자 한국미술협회, 인천미술협회, 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 인천수채화작가협회 회원으로 미술계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2022년 10월의 시민 작가를 소개합니다!


노금화 동구 송현로


라수명 서구 봉오재로


윤성진 남동구 선수촌로


이영옥 남동구 도림로


홍정아 연수구 랜드마크로


컬러링 작품을 보내주신 시민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컬러링 인천’ 보내는 방법]
① 우편: 우)21554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청 공보관실 <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② 이메일:
goodmorningic2022@naver.com
기간: 2022년 11월 20일까지 문의: 032-440-8305
※ 응모하실 때 성명과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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