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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편집후기

2023-01-09 2023년 1월호

2023년 새해 인사
독자와 인천시민 여러분, <굿모닝인천>이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계묘년 2023년엔 건강하시고, 소원 성취하시고, 또 만사형통을 기
원합니다.
<굿모닝인천>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 인천’을 올해의 편집 방향으로 정하고 한 걸음 두
걸음 나아갈 생각입니다. 올해는 특히 환경과 건강 같은 ‘삶의 질을 높이는’ 콘텐츠를 알차
게 준비했습니다.
<굿모닝인천>은 올해도 오직 독자와 시민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잘 뛰어가겠습니다.
<굿모닝인천>과 함께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公明 김진국 -


도시의 낮과 밤, 그 안에서
아침 8시, 남동구 구월동 터미널사거리에 섰습니다. 많은 사람이 아침 햇살 받으며 힘찬 발걸음으로 하루를 엽니다. 그리고 저녁 10시, 같은 길 위에 섰습니다. 어둠 속 도시의 불빛을 따라 집으로 갑니다. 해가 뜨고 지고, 낮과 밤 사이 우리네 일상을 들여다보았습니다. 묵묵히 일하고, 때가 되면 따뜻한 한 끼로 살아갈 힘을 냅니다.
사람으로 붐비는 퇴근길엔, 나와 다른 듯 닮은, 서로의 모습을 보며 위안을 얻습니다. 모두가 그렇게 살아갑니다. ‘더(The) 인천’을 더(More) 알아가다. <굿모닝인천>의 새 기획, ‘더 인천’ 첫 번째 이야기는 낮과 밤, 저마다 열심히 살아가는 동시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바로, 당신의 이야기입니다.
- 지금, 여기 인천에서, 정경숙 -

‘분좋카’가 무슨 뜻인지 아세요?
‘트렌드 인천 2023’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파도처럼 요동치는 세상, 변화무쌍한 도시 인천의 하늘 아래 사는 사람과 현상을 살펴보려 합니다.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어디로 흐르고 있는지…. 첫 호는 지금 인천에서 핫한 ‘분좋카(분위기 좋은 카페)’를 소개했습니다. 신조어 하나 챙겨가세요.
세상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훅 끌어당기는 것도 있지만, 아직 익숙해지기 힘든 것, 이제는 배우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발끝에 힘을 주고 새로운 물살에 올라타고자 하는 분들의 등을 슬쩍 떠밀어 드리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함께 동력이 되어주세요.
- 트렌드를 찾아서, 최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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