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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컬러링 인천 - 강화도 가는 길

2023-06-01 2023년 6월호


강화도 가는 길


행복 인천,
시민의 색으로 물들다

인천을 그리면 어떤 작품으로 완성될까요?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인천 작가가 스케치하고, 인천시민이 고운 빛과 색을 입힙니다.

이달의 드로잉
강화도 가는 길





강화도 전등사를 즐겨 찾곤 했다. 가는 길도 좋고 전등사 아래서 차 한잔하며 보내는 시간도 참 좋았다. 간혹 전등사 근처 마을로 들어가 골목골목을 걸으며 구경하기도 했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파랗고 빨갛고 형형색색의 양철지붕이 눈에 띄는 집도 많았다. 오래되고 정감 어린 풍경에 한참 동안 마음을 빼앗기곤 했다. 강화도는 인천에 자리하고 있지만 도심과는 또 다른 정서와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 그래서 강화도 가는 길은 언제나 몽글몽글하고 따뜻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이순훈 작가

아름답고 생명력 넘치는 풍경을 화폭에 담는 서양화가. 개인전 5회를 비롯해 부스전 2회, 단체전 55회 등 지속적으로 전시에 참여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인천미술대전 초대작가이자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특선과 입선을 하기도 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인천미술협회, 환경미술협회, 남동구문화예술회 회원이며 인천미술협회 사생작가회 운영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2023년 5월의 시민 작가를 소개합니다!



이은효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권소영 부평구 평천로



김윤미 남동구 논고개로



문인옥 부평구 화랑로



신재우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컬러링 작품을 보내주신 시민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컬러링 인천’ 보내는 방법]
① 우편: 우)21554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청 공보담당관실 <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② 이메일:
goodmorningic2023@naver.com
기간: 2023년 6월 20일까지 문의: 032-440-8305
※ 응모하실 때 성명과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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