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컬러링 인천 -장수동
행복 인천,
시민의 색으로 물들다
인천을 그리면 어떤 작품으로 완성될까요?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인천 작가가 스케치하고, 인천시민이 고운 빛과 색을 입힙니다.
이달의 드로잉
장수동
박후순 작가
남동구 장수동에 위치한 어느 농가를 지나다가 우연히 사과나무를 발견했다. 사과나무를 보며 수확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꼈다. 여름내 뜨거운 햇볕과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탐스럽게 영근 열매가 자연의 섭리와 조화를 오롯이 품고 있는 듯하다. 자연의 다채로운 색감을 화폭에 담아 계절의 풍요로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한양대학교에서 공예를 전공하고 이후 수채화에 입문해 서울미술대상전을 비롯해 여러 대회에서 수상했다. 이후 유화로 전향하고 수채화의 맑은 색감을 유화에 접목해 다양한 색감의 작품을 그리고 있다. 인천미술대전에서 입선한 바 있으며,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고, 현재도 전시를 준비 중이다. 한국미술협회, 인천미술협회, 부천가톨릭미술인회, 부평미술인회에서 회원으로 활동하며 <더최고신문> 기자를 역임하고 있다.
2023년 8월의 시민 작가를 소개합니다!
노효성 남동구 성말로
박명자 부평구 화랑로
유리나 남동구 도리미로
정담헌 서구 승학로
한창석 부평구 수변로
컬러링 작품을 보내주신 시민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컬러링 인천’ 보내는 방법]
① 우편: 우)21554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청 공보담당관실 <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② 이메일: goodmorningic2023@naver.com
기간: 2023년 9월 20일까지 문의: 032-440-8305
※ 응모하실 때 성명과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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