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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컬러링 인천-강화 석모도 칠면초 군락지

2024-03-05 2024년 3월호

여기, 오직 시민 행복을 위해 달리는 인천의 오늘이 있습니다.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갈 인천의 찬란한 내일을 여러분만의 빛깔로 색칠해주세요. 새하얗던 공간이 시민의 색으로 물들어갈수록, 인천의 행복한 미래가 아름답게 완성됩니다.


인천의 눈부신 오늘과 찬란한 내일

시민의 색으로 물들다


강화 석모도 칠면초 군락지 해안 산책길 조성

붉게 물든 칠면초가 연출하는 아름다운 물결을 가까이서 볼 수 있게 됐다. 강화 석모도 칠면초 군락지에 해안 산책길이 열렸다. 인천시는 2월 10일부터 새롭게 조성된 해안 산책길을 시민에게 개방했다. 칠면초는 칠면조처럼 색이 변한다고 해 이름 붙여진 식물이다. 해안 산책길에는 100m 길이의 전망 데크와 산책로, 잔디 광장, 주차장, 녹지 등이 조성됐으며, 산책길 끝자락에서는 칠면초 형상의 조형물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해안 산책길 개방은 해안선 친수 공간 워터프런트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인천의 아름다운 바다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킨 것이라 더욱 뜻깊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가와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해안 친수 공간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화 석모도 칠면초 군락지(강화군 삼산면 석포리 산 174-1)


2024년 2월호의 시민 작가를 소개합니다!


이지안 남동구 서창남순환로


홍정아 남동구 운연천로


조요한 부평구 마장로


백규린 중구 은하수로


심영민 부평구 부개로



강화 석모도 칠면초 군락지는 석모도의 넓은 갯벌 위에 자줏빛 붉은 칠면초가 무리 지어 피는 곳이다. 칠면초는 봄에는 초록빛을 띠다가 가을이 되면 붉은빛이 되고, 차츰 자줏빛으로 변한다. 9월부터 10월 중순까지가 가장 아름다운 시기로, 칠면초 군락이 곱게 물든 해안 산책길을 걸으며 광활한 강화 갯벌을 즐길 수 있다.


컬러링 작품을 보내주신 시민 작가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드립니다.

보내는 방법 ① 우편 : 우)21554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청 홍보기획관실 <굿모닝인천> 담당자 앞

② 메일 : gmi2024@naver.com

기간 3월 18일까지 

문의 032-440-8305 ※ 응모 시 성명과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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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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