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빛의 도시’ 인천
빛나는 도시,빛나는 사람들글 정경숙 본지 편집위원│사진 류창현 포토 디렉터‘올 나이츠 인천All nights Incheon’.도시의 밤하늘에 휘황찬란한 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그 빛에 비친 사람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피어납니다.‘1,000만 인천 시대’의 개막.인천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의 색으로 빛나면서,오늘 인천, 시선이 닿는 곳마다 가득히 빛납니다.내일이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으로더 찬란하게 빛납니다.‘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로 빛나는 송도국제도시‘멀티미디어 드론 쇼’로 밤하늘에 새겨진 ‘올 나이츠 인천’“와~” 기다림 끝에 함성이 터져 나옵니다. 빨강, 파랑, 초록… 현란하고 다채로운 색과 빛의 향연, 그리고 선명하게 떠오르는 ‘올 나이츠 인천All nights Incheon’. 송도 센트럴파크, 오월의 밤하늘 위로 휘황찬란한 불빛의 드론 쇼가 펼쳐집니다. 그 빛에 비친 사람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대한민국 첫 ‘빛의 도시(야간관광 특화도시)’의 서막을 알리는 ‘멀티미디어 드론 쇼’ 현장입니다. 지난 5월 17일, ‘2023 대한민국 드론·도심항공교통(UAM) 박람회’와 연계해 열린 이 행사에는, 단 10분간 밤하늘을 수놓기 위해 드론 1,000대가 하늘 위로 쏘아 올려졌습니다. 세상 그 어떤 일에도 누군가의 땀과 노력, 소중한 시간이 스며 있기 마련입니다. 그 사실을 알기에 행사가 끝난 후 많은 시민이 시 관계자들에게 고맙다며 따듯한 인사를 건네주었습니다. 일상 속 작은 것에 감사하고 마음에 행복이 차오르는, ‘우리는 인천’입니다.기다림 끝에, 멀티미디어 쇼를 위해 드론이 떠오르고 있다.지금, 빛나는오색
2023-06-01
2023년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