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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쉼터에서 노숙자 편히 쉬세요

2001-05-11 1999년 1월호

동절기가 다가오면서 미처 쉼터에 입소하지 못한 노숙자들이 동사나 아사하는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우리시는 노숙자 쉼터를 확대 설치해서 운영한다.

노숙자 쉼터는 이들이 하루빨리 사회로 복귀할 수 있게 잠자리와 무료급식제공은 물론 취업알선, 공공근로알선, 한시적 생활보호대상자 책정 및 의료구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숙자가 발견되면 빠짐없이 보호를 받을 수 있게 가까운 노숙자 쉼터 또는 인천의료원, 부랑인 수용시설 등으로 안내하는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겠다.

 

쉼터 : 주사랑 쉼터(남동구 간석4동, 032-866-8764), 산돌공동체(남구 용현5동, 032-888-9901), 내일을 여는 집(계양구 계산2동, 032-543-6330), 동구 내일을 여는 집(동구 송림동, 032-765-6727)

문의 : 시 사회복지과(032-440-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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