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6월 12일∼20일' 인천대공원이 즐겁다.
2001-05-16 1999년 6월호
지금 인천대공원은 장미꽃과 밀·보리향으로 가득합니다.
우리시는 6월 12일부터 20일까지를 장미주간이자 우리밀·보리주간으로 정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12일과 13일 이틀동안 야외극장과 수석공원에서는 인천예총에서 제물포 예술제를 마련합니다.
시립무용단, 풍물단, 합창단, 교향악단 등의 공연과 뮤직콘서트, 댄싱경연대회 등의 갖가지 볼거리가 펼쳐집니다. 특히 방아찧기, 키질하기, 비석치기, 굴렁쇠 굴리기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어버이와 자녀가 함께 하는 꿈의 시간'도 마련됩니다. 시민들은 에니메이션 엽서그리기, 포토모델선발대회, 시민가요제, 인천시화작품페스티벌, 종이공예경연대회 등의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 19일과 20일에는 '99인천생명축제가 야외극장과 다목적광장에서 펼쳐집니다.
교육행사를 비롯해서 무료진료와 전통놀이마당, 황해음악제, 퍼포먼스, 환경 및 생명사진 전시회 등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문의 : 시 공원관리사업소 (032-466-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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