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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작은 꿈

2001-05-17 2000년 8월호
새날의 여는 소리가
넘치는 햇살과
향기로운 바람결에
나직이 들릴 때

상념(想念)에 갇힌 마음의 창을
아이의 환한 웃음과 재잘거림으로
열고 싶어라

맑고 초롱한 눈망울로
기쁨을 안겨주는 아이처럼
늘 푸르게 살아
허허로운 마음에
소중한 사랑 알알이 엮고 싶음은
이 하루의 작은 꿈이어라

*사랑하는 아들 명훈이가 씩씩하게 커가길 바라며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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