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해를 땄습니다노을진 저녁 해를 땄습니다따서, 내 안에 걸어놓았죠
걸어 놓은 건
저녁 햇살에 물든 붉은 하늘이 좋아서고요
종일 달궈진 햇덩이가 농익은 과일같아 달콤해서요
그리고 수면으로 내려앉는 그 아름다움이노을로 채워지는 그리움 같아서 입니다 ●● 신영옥 (남구 주안8동)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