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의장 신경철)는 지난 5월 20일부터 5월 28일까지 9일간 제113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인천시와 교육청에 대한 시정질의와 함께 대안제시가 있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 10건중 2003년도공유재산관리계획제3회수정계획안 등 4건은 원안 가결됐고 인천광역시의회회의규칙중개정규칙안 등 3건은 수정 가결되었으며, 인천광역시경로당지원조례안은 보류됐고, 인천광역시주·정차단속공무원제복에관한조례안 등 2건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결정하는 등 심도있게 안건을 처리했다.

 시정질문내용 :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시설 신설문제(이근학의원), 개발제한구역 해제(이주삼의원), 불법무질서행위 대책(김성호의원), 대단위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도심지도로확보 대책(김필우의원), 청소년육성에 따른 금연학교 개설(박창규의원), 종합문화예술회관 민간위탁 방안(김성숙의원), 공무원의 전문화 및 사기양양 대책(송병억의원), 강화읍의 소도읍 육성사업 지원계획(전승기의원), 월미공원시설물 설치계획(안병배의원), 인천미래발전 계획(고진섭의원), 재정운영 형태의 개선(추연어의원), 제2경인고속도로와 송도신도시간 연결도로 복안계획(이명우의원), 환경오염 개선대책(이범성의원), 해양과학관 건립과 어린이 전용도서관 건립계획(최병덕의원), 노인전문 요양 시설문제(박용렬의원), 택시 공급제도의 문제점(강창규의원), 낙후된 교육환경 및 학생들의 실력저하에 따른 문제점(이근학의원), 중·고등학교 교원교류 계획(고진섭의원), 학교 안전사고 예방강화 대책(최병덕의원),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의 득과실(김필우의원), 학교급식 향상방안(추연어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