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인천광역시의회 제112회 임시회 폐회
2003-06-10 2003년 6월호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신경철)는 지난 4월21일(월)부터 29일(화)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12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인천광역시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 등 4건은 원안가결 했고, 인천광역시간행물발간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 했다.
회기 기간동안 상임위원회 활동도 활발했다. 우선 기획행정위원회는 현지시찰을 통해 인천발전연구원의 연구과제 수행 사항과 경제자유구역준비기획단의 경제자유구역 준비사항을 보고 받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했다.
문교사회위원회는 여성복지보건국과 문화관광체육국의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통해 저소득 자녀의 학교 무료급식과 관련, 방학기간의 급식여부와 장례식장의 소송 진행 및 향후대책, 이민사박물관의 건립부지 선정의 재검토, 구민체육센터의 건립우선 순위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산업위원회는 노온정수사업소 및 위생환경사업소(송림·율도)등 현지시찰을 통해 “민생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업무이니 만큼 항상 시민위주의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건설교통위원회는 소래선확장공사, 만월산 및 철마산 터널공사 현장 등을 방문해 “비산먼지 등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소화하고 하자 없는 튼튼한 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구현을 위해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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