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월드컵 손님맞이, 공기부터 깨끗하게
2001-05-11 2001년 3월호
월드컵축구대회를 앞두고 우리시의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시민, 시민단체, 전문가와 행정기관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우리시와 인천의제21은 지난달 20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대기질개선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열고 이 자리에서 대기질 개선을 위해 시민과 단체의 참여를 호소하고 환경시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인천의제21 박영복 실행위원장이 ‘시민·단체의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제를 하는 것을 비롯해서 환경부의 이석조 대기관리과장은 ‘환경월드컵 및 시민의 체감환경개선을 위한 대기질 개선방향’에 대해, 우리시 박남규 환경녹지국장이 ‘인천시 대기환경 정책방향’에 대한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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