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는 약수터 시설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해 시민들이 약수터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약수터의 수질보존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2억6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수터를 정비하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꾸민다.

또 이제까지 분기별로 1회 실시하던 약수터 수질검사를 월 1회로 강화한다. 특히 4월에는 먹는 물 수질기준 45개 전 항목을 하절기에는 수인성전염병 예방을 위한 검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제 인천시민들은 안전하고 깨끗한 약수터 물을 마실 수 있게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