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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 창립총회
2001-05-14 2000년 1월호
다가오는 새천년에는 다양한 복지수요와 자원봉사활동 영역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비해 인천시 종합 자원봉사센터가 혼합직영 형태의 운영으로 결정됨에 따라 지난달 29일 인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사회단체장 5명, 전문가 4명, 시의회 의원 2명, 시 교육청 교육국장 2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내실있는 사업운영 및 효율적인 예산집행 등 자원봉사센터의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결정하게 된다. 인천시 종합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 모집과 수요처를 파악해 자원봉사활동의 체계적인 수급관리와 자원봉사자 교육 및 교재제작, 연구·조사업무 등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자원봉사자 대축제 등의 자원봉사활동 진흥시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인천시 종합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기관과 단체가 네트워크를 구성해 민간중심으로 운영하고 우리시에서 지원하는 형태로 구성한다. 활동기반이 조성되면 민간법인도 설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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