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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아름다운 거리 만들자

2001-05-14 1999년 4월호

인천시와 새마을운동인천광역시지부 (회장 : 김광식)는 지난달 12일 오전 10시 시청앞 광장에서 남·녀 새마을지도자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거리만들기 환경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천국제공항과 국제관광지로서의 면모를 일신하고 2002년 월드컵 유치 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조직된 아름다운 거리만들기 환경봉사대는 도서지역인 옹진군을 제외한 9개 구군의 129개 읍면동 남녀 새마을지도자로 구성됐다. 이들은 내 집앞 내가 쓸고 닦기, 꽃거리 조성 등 가로 환경 정비활동 시민 실천운동을 선도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 주변환경개선, 주요도로변 정비, 환경 취약지에 대한 정화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게 된다.

이날 행사를 계기로 우리시는 환경정화활동에 시민과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가 활동 주체가 되어 계절에 따라 공한지를 활용한 묘목장 만들기, 주요도로변 화단조성, 화분 배치 등으로 활기차고 살아 쉼쉬는 생동감 있는 인천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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