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내리요양원 문열어
2001-05-15 1999년 4월호
노인성질환으로 고생하는 영세노인들이 편안히 노후를 보낼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내리요양원’(원장 조대흥)이 지난달 5일 개원식을 가졌다. 내리요양원은 국비·시비 8억3천만원과 법인자부담금 4억7천만원 등 13억여원의 건축비로 서구 왕길동 154-2번지 474평 대지위에 지상 3층 연건평 400평으로 지어졌다. 이곳에는 2·3층에 요양시설 등이 갖춰져 있고 간호사·물리치료사·촉탁의사 등 직원 9명이 입소한 노인 환자들을 돕는다. 내리요양원의 수용규모는 50명으로 현재 11명이 입소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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